그시절 상황아는 사람 알려주라

페이트가 국대가 된 이유. 

 

내가 리그는 봐도 국대는 잘안봐서ㅜㅜㅜㅜ 

뒤늦게 보려다가 궁금해져서!

[옵게미1]

그때 발리가 잘하던 시절이기도 했고 거론됐던 메인탱 선수들 중에 라인, 윈스턴, 오리사 밸런스있게 잘하던게 페이트여서

[글쓴옵게미]

리그 시즌 1때 마무리쯔음에??
보스턴 15연승때 감수는? 글래디 주역 끠셔는? 런던 게스투레를 제치고? 그중 골고루 잘하는게 페이트였어???

물음표 살인마 같지ㅠㅜㅜ미안해ㅜㅜㅜ너무 궁금해서ㅜㅜ리그만알지 옵드컵알못이라ㅜㅜㅜ

[옵게미2]

피셔도 후보였는데 팀에 올인한다고 피셔는 나갔고
제스쳐는 원숭이 위주라는 평이 많았었고 그때 딱 라인도 되는 메인탱 찾다보니 페이트 였던 듯

[글쓴옵게미]

와진짜 이해갔어ㅜㅜㅜ고마워 게미야!! 찾다가 찾다가 못찾아가지구ㅜㅜ물어봤는디 진짜 감사해롱♡

[옵게미3]

그때 팬들사이에서도 많이 언급된게 페이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고루고루 잘하고 뇌절도 많이없고 탱커로 좋은모습 잘 보여줘서

[옵게미4]

그당시 메인탱커중에 가장 교과서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누가 말했었는데 누군지는 기억안난다.. 암튼 웬만한 메인탱 영웅 다 잘 다뤘었어 그리고 레킹볼 나온지 얼마 안되던 때였는데 레킹볼도 연습 진짜 많이 해왔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