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신 알바 넘 짜중나 ㅎㅎ,,, 너므 머쓱

나만 여자구 내가 젤 막내거등,,, 

이번에 새로 오신 분도 오빠고 친해지려고 이것저것 말 걸었는데 중간에 내 말 끊고 

근데 저 여자친구 있어요 

이러는 거야,,, 아니 진짜 머쓱하고 어쩌라고여서 ??? 아 넹 ㅎㅎ,, 하고 걍 말 끊었어 ㅜㅜ 

 

참고로 나도 남자친구 있도 다른 알바생들도 다 여자친구 있는데 ㅜㅜ 그리고 나 진짜 별 거 안 물어봤는데 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익인1]

오징어..,

[글쓴이]

오징어,,,??? ㅜㅜ

[익인2]

아니 그 새로온 알바ㅋㅋㅋㅋ 오징어가 말을하네? 라고 생각하자

[글쓴이]

악 ㅋㅋㅋㅋㅋ ㅜㅜ 진자 그렇게 생각해야 겟어 ㅠㅠ

[글쓴이]

내가 넘 말이 많았나,,, 내가 넘 치댓나,,,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지만 내 잘못이누거 같고,,,

[익인3]

아니 갑자기.... 너무 사람 머쓱하게,,

[글쓴이]

그치 그치 ㅜㅜ,,, 나 너무 머쓱해서 괜히 청소 했어

[익인4]

아 에바....ㅋㅋㅋㅋ솔직히 그럼 있던 정 없던 정 다 떨어짐 그냥 새로 오시고 적응 잘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 걸고 그러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김칫국 한사발 하셨네ㅋㅋ쓰니 잘못 없어 그냥 이제 딱 일얘기만 하고 빠져

[글쓴이]

진짜 일 얘기만 하구 빠져야지 친하면 일하기 좋으니가 그런 거여ㅛ는데 생각할 수록 너무 머쓱,,,

[익인5]

그분 자의식과잉...

[익인6]

어...음 티엠아이네욬ㅋㅋㅋ̊̈ ㅋㅋ 하지

[익인7]

알바 처음인가..ㅎㅎ 김칫국 드링킹 오지시군

[익인8]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 ,,,, 관심있어서 말 건거 아녜요~~ 내가 다 머쓱하네

[익인9]

아 진짜요? 저도 남친 있어요..ㅎㅋㅋ 웃으면서 얘기하지ㅠㅠ

[익인10]

아구 ㅠㅠ 진짜 티엠아이..

[익인11]

착각한 거 같은데 쓰니도 철벽치지 그랬어ㅠㅠㅠㅠㅠ 아 내가 다 머쓱해 나였으면 짜증나서 아 저 남자친구있어요 오해하지 마세요 할텐데ㅠㅠㅠㅠㅠ

[익인12]

음..어..진짜로..사회성떨어지는철벽..

[익인13]

으.. 저도 남친있고 다른 알바오빠들도 다 여친 있으신데요..?^^ 하고 더 머쓱하게해주지 아오 나중에 그냥 다같이있는 자리에서 저오빠갘ㅋㅋㅋㅋㅋㅋㅋ일도 알려드리고 친하게지낼라고 말 걸으니깤ㅋㅋㅋㅋㅋㅋ 여친있다고 철벽쳐욬ㅋㅋㅋㅋ 이래버렼ㅋㅋㅋㅋㅋ

[익인14]

아.... 진쯔 내가 다 민망하다...

[익인15]

와 즌쯔 넘 싫타 어쩌지?????

[익인16]

와 진짜 ㅋㅋㅋ 별

[익인17]

흠 ...그분 성격이 원래 그러신거 아닐까

[익인18]

성격이 그러실수도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