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썸남이 엄청난 부자야
진짜 내가 상상했던것 보다 더.. 대기업 임원의 자제,, 정도는 아니고 그 한단계 아래랄까
어쨌든 그런 상황인데 나는 그냥 평범한 집 딸래미란 말이양,,,
근데 그 사람이 날 너무 좋아해줘,, 결혼할 거 아니면 그냥 편하게 만나도 되겠지?
근데 중간중간 약간 상대적박탈감이 느껴질까봐 좀 무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