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과장이 어느날 갑자기 심리테스트 용지를 들고와서는 너가 궁굼해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면서 도형그리기를 해달래
그날따라 유독 상냥하게 대해주는거야 평소엔 예민떨어..
그래놓고선 오늘 갑자기 카톡으로 너가너무 도형을 신기하게그려서 상담해주는(전도사님)선생님이 직접얼굴보고 풀어주고싶다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어젠 본인이 심리상담에 관심이있어서 배우는거라고 했으면서 자기가 알려준다고 해놓고 갑자기 태세돌변 어이...;
이단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