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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2l
이 글은 5년 전 (2019/6/05)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원하는 애니 있으면 말해줘!! 말 안하면 요새 히로아카에 치여서 히로아카 애들로 썰 쓸거야!! 원하는 애들은 무리고 내가 생각난 애들만!! 

좋아하거나 생각난 문장 하나 써줘 

 

ex)사랑한다고 하면 뭐해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러면 동정이라도 해줄거야?" 입술을 꾹 깨물며, 고인 눈물을 닦을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우라라카는 닝을 노려볼거야. 하지만 그럼에도 좋아한다는 감정은 그대로 드러나겠지. 

ex)집가고싶다 

"날씨 좋다, 닝. 그렇지?" 미도리야는 말갛게 웃으며 당신을 쳐다봤어.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그 길목에서 노을이 지면서, 미도리야의 주변도 주홍빛을 띠었겠지. 

 

혹시 몰라서 드림 달고 본인표출 했어! 

점점 글이 길어진다! 내일 계속 이어쓸게!
추천


 
   
닝겐1
배큐로!
누가 그렇게 하염없이 어여뻐도 된답니까

5년 전
글쓴닝겐
계속 이쁘게 볼 것 같고 이쁘다고 말해줄 것 같은 보쿠토 생각났어!
-
보쿠토는 닝을 본 순간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어. 네가 창가에 앉아 책을 보던 그날 아침. 가장 먼저 도착했다며 교실문을 열었을 때 보았던, 햇빛이 드리워져 네 얼굴을 비추던 그 순간에. 정말로 만화같았던 순간이지만 안그래도 이쁘다고 생각했던 너에게 눈을 뗄 수 없게 되어버렸지.

5년 전
닝겐13
헉.... 시를 적었더니 시같은 답을 줬네ㅠㅠㅠ 고마워 닝블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닝겐
GIF
내 최애의 최애짤 하나 올리면서 대기타야지
전부 다 받는건 조금 힘들 것 같지만 노력해볼게!

5년 전
닝겐2
하이큐!
오늘 되게 힘들었는데 안아줘..

5년 전
글쓴닝겐
쿠로오랑 스가 생각났는데 힘들 때 안아주는건 쿠로오!
-
오늘 하루 무척 지친 듯한 너를 보면서 쿠로오는 조금 고민을 했을거야. 계속 옆에서 말을 거는데,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안그래도 힘들어하는 너한테 귀찮게 구는 것 처럼 보였겠지. 초콜릿 먹을래? 부활동 같이 빠질까? 그렇게 말하는 것도 잠시, 역시 닝이 가장 좋아하는건 이 말 아니겠어~ "닝, 안길래?"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두 팔을 벌려.

5년 전
닝겐16
센세 진짜 최고..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ㅠㅜㅜㅜㅜ
5년 전
닝겐3
과제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지쳐..

(사실 히로아카 안봤는데 누구나올지 궁금하다 방학때 볼건데 그친구를 눈여겨보게 될것이야라는 마음의 소리)

5년 전
글쓴닝겐
과제하니까 야오요로즈 모모 생각났어! 엄청 성실해! 줄여서 야오모모!
-
"닝. 오늘 같이 숙제를 해도 괜찮을까요? 저희 집에 초대하고 싶은데..." 말꼬리를 흐리는 야오모모에게 알겠다는 대답을 하고 도착한 곳은 정말 거대한 저택이였어. 홀리듯 야오모모를 따라가는데, 정원과도 같은 곳에서 방까지 도착하는 데만 십분이 넘게 걸리는 거리야. 자리에 앉자마자 엄청 고급져보이는 홍차와 외국에서 수입했다는 과자를 내오고, 멀리서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까지 들려. 부끄러운듯 야오모모가 "아, 집중할 때 좋다는 음악이에요." 라고 말해. 슬쩍 본 공책에는 이게 흰 종이인지 검은 종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노력한 흔적이 보여.

5년 전
글쓴닝겐
짤막하게 과제가 많아서 지친다고 할 때 미도리야가 그래도 지쳤다는건 성실하게 다 했다는 뜻이잖아! 정말로 수고했어, 닝! 이렇게 말해줄 것 같아
5년 전
닝겐4
하이큐

날 좀 더 많이 격하게 사랑해줘..

5년 전
글쓴닝겐
닝이 그렇게 말하는 상황으로 생각해봤는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것 같은 키타 생각났어!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등교를 하고, 청소를 하고, 수업을 듣고, 너와 함께 하교를 한 뒤에 다시 배구를 하러 학교로 돌아가. 집과 학교와의 거리가 결코 가까운 길이 아님 에도 항상 키타는 너를 데려다주는걸 거르지않아. 사랑받는 것 같으면서도, 그게 늘 의무적으로 하는 일 같아 서운할 때가 있어. 오늘은 먼저 집에 갈게. 그 말에 키타는 금방 네 기분을 눈치채겠지. 닝, 기다려봐라. "내가 니한테 제대로 된 표현 하나 못했제. 미안타." 그렇게 이야기를 꺼내면서, 어떻게 내 생각을 알았냐는 말에 키타가 너도 몰랐던 네 버릇, 조그마한 표정 하나하나 살폈다는걸 알게돼. 아침잠이 많은 널 위해 가장 먼저 학교에 도착해서 네 자리 위에 좋아하는 간식을 두고, 조금 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같이 하교를 했었던 이 모든 행동은 의무같은게 아니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했었다는걸.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키타의 귀는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살짝, 붉어져있어.

5년 전
닝겐5
으악 쓰나 나듀 히로아카 완전 조아해ㅠㅠㅠ 난 히로아카로 해줭!

너는 언제나 내 편 이어야 해

5년 전
글쓴닝겐
언제나 내 편이여야 한다는건 바쿠고 생각났어!
-
바쿠고가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건 항상 너였어. 성격이 사납고, 험해. 같이 있기 무서워. 늘 자신감이 넘쳐보이지만 바쿠고도 아이였는데 그런 말을 듣고 상처받았을거야. 하지만 그게 너 다워서 좋다는 너의 말을 듣고 난 후에는 그런 생각을 가라앉히고 당연하잖아! 하고 웃었어.
그리고 현재, 누명인지 거짓 기사인지 모르겠지만 악의적인 기사가 하나 떴어. 바쿠고가 사람을 다치게 했다는, 그런 기사. 개성도 개성이니 만큼 그런 기사를 믿는 사람들도 많았겠지. 수근거리는 이야기를 뒤로 하고 경찰을 따라가던 바쿠고는 잠시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봐. 절박하고, 짜증이 난 것 같고,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화를 내는 듯 한. 모든 감정이 섞여 알 수 없는 그런 표정으로.

5년 전
닝겐17
헐.. 선생님 최고야.. 나 소름 돋았어.. 내 안의 캇쨩이 딱 이런 이미지야!! 날 서있고 엄청 프라이드 높아보이지만 사실은 여려서 혼자 끙끙거리는ㅠㅠ.. 캇쨩 올마이트때문에 우는거 봐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 그 때 진짜 너무 마음 아팠거든ㅠㅠㅠ 좋은 글 고마워!!! 감명받구 간당! 쌤 필력 장난아니다 부러웡!!
5년 전
글쓴닝겐
와앙 좋아해주니 나도 좋다!! 나도 초반만 봤을 때는 상처를 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주기만 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마냥 그런게 아니라는걸 알거든!! 칭찬 고마워!!!!
5년 전
닝겐6
배큐 /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귀찮아!
5년 전
글쓴닝겐
뭔가 설렁설렁 할 것 같은건 스나!
-
네 옆자리는 스나야. 쉬는시간에는 의자만 돌려 대화를 하고, 수업 시간에는 가끔 쪽지를 돌리며 의미없는 농담을 나눌 때도 있어. 지금은 마지막 교시, 두명이서 하는 활동 때문에 스나와 너의 자리는 딱 붙어있고, 옆에서는 칠판을 보고있는 너의 어깨를 툭툭 쳐. 고개를 돌렸을 때 평소와도 가깝게 붙어있는 스나의 얼굴이 보여. 스나는 그런 거리에서 당신의 얼굴을 조금 더 가까이 잡아 당기고는 귓속말을 해. '오늘 부활동 없는데. 데이트할래?' 그런 거짓말을 꺼내며.

5년 전
닝겐7
배큐/ 사랑한다고 말해줘
5년 전
글쓴닝겐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애는 오이카와?
-
너와 오이카와는 연인사이야. 같이 등교를 하고, 같은 반이면서, 같은 부 활동을 하고, 같이 하교를 하는. 잠들기 직전까지 전화 통화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그런 사이. 그런 사이임에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없는 너에게 오이카와는 불안해졌겠지. 애써 그런 감정을 내보이지 않고 더 밝게 행동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하교길, 네 두 손을 잡고 말을 꺼내.
"닝쨩, 사랑한다고 말해줘." 너의 사랑을 확인받고싶어.
조금은 불안한 표정이지만, 너를 믿는 감정이 더 크게 보일거야.

5년 전
닝겐18
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세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닝겐8
하이큐 / 오늘 힘들었엉
5년 전
글쓴닝겐
이러다 넘 오래 걸리겠다 진짜 짤막하게 쓸게 스가 생각났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닝. 하고 늘 짓는 상큼한 웃음을 지으며 말하겠지. 니시노야한테 주려고했던 가리가리군을 너한테 슬쩍 넘겨주면서, 이건 니시노야한테는 비밀이야. 하고 입가에 손가락을 가져가. 쉿.
5년 전
닝겐9
하이큐/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ㅠㅠ
5년 전
글쓴닝겐
아츠무 생각났어. 잠 안온다고 톡보내는 너한테 일찍 좀 자라, 니. 이러면서 짜증내다가 재워달라는 말에는 뭐꼬. 자장가라도 불러줄까. 장난스럽게 가볍게 말을 꺼낼거야.
5년 전
닝겐10
배고파...
5년 전
글쓴닝겐
먹는거 좋아하는 오사무! 사무는 먹을걸 많이 챙겨다닐 것 같아. 깜빡하고 도시락을 놓고 온 너에게 도시락 놔두고 왔나. 여 와라, 같이 묵자. 선뜻 자신의 도시락을 넘겨주겠지.
-
...대부분 하이큐라 깜빡하고 하이큐로 써버렸구나..! 히로아카로 본다면 미도리야. 급식 같이 먹어도 될까? 헤헤 웃으면서 말을 걸 것 같아.

5년 전
닝겐11
헐 히로아카 좋아 사랑해 / 내가 잘 안 되어 봤자 죽기밖에 더 하겠어?
5년 전
닝겐12
배큐로 / 우리 이제 사귀자!
5년 전
글쓴닝겐
이것도 드림체크 해야하나? 일단 했어!
5년 전
닝겐14
하이큐 / 헤어지는 법을 모르는 소년을 찾고 있어. 사랑하려고.
5년 전
닝겐15
하이큐 / 걱정마. 현실이 아니더라도 사랑할게.
5년 전
글쓴닝겐
짤막한 썰이 아니게 되어버리잖아... 분량 조절 실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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