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아침으로 싸온 도시락 먹기
[ 후리가케 주먹밥, 치킨 너겟 (*´ー`) ]
햇살 맛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ღ
브런치 먹고 피크닉 픽업하러 가기 :b
마지막으로 빈티지 케이크 픽업 !
𝐛𝐞𝐚𝐜𝐡 𝐩𝐢𝐜𝐧𝐢𝐜 𝐭𝐢𝐦𝐞-
바다는 예쁘고 바람은 선선하고
𝐲𝐨𝐮𝐫 𝐥𝐚𝐬𝐭 𝐦𝐨𝐯𝐢𝐞
흘러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았어
노을 지는 광안리,
바다랑 맞닿은 수평선은 분홍빛에
머리맡 하늘은 푸른빛 너무 예뻤어
저녁으로 먹은 양대창 구이 !
맛있지만 웨이팅 하느라 힘들었어 ;(
좋아하는 연예인 따라 산 바디로션-
샤워 후에 바르면 포근해서 기분 좋아
잠들기 전에 친구랑 같이
테두리 케이스 꾸미기 !
[ 혹시 몰라서 얼굴이랑 이름은 가릴게 ]
일기 겸 편지까지 마저 쓰고서
누워서 기묘한 이야기 보기 (´・_・`)
마지막으로 침대에 숲속의 귤밭 향 나는
향수까지 뿌려주면 꿀잠 잘줄 알았는데-
새벽 내내 과식으로 고통 받다가
결국 소화제 사먹고 잠들었어 ε-(´・`)
아침 조식으로 씨리얼 먹기 ღ
좋아하는 씨리얼컵도 들고갔어
햇살 맛집 카페에서 화이트 라떼-
카페에서 나와서 공원으로 피크닉 (ღ˘⌣˘ღ)
소품샵에서 구매해온 책도 들고와서
그늘에 누워서 보는데 진짜 행복했어
챙겨온 마이마이로 노래 들으면서
포장해온 오니기리 먹기 ʕ·ᴥ·ʔ
부산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국밥 !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
집으로 돌아와서 소품샵에서 사온
캔들 켜두고 일기 쓰고 하루 마무리-
여기까지 부산 여행 일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