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심지어 라미네이트 초딩때 함

이사간 지역이라 병원 잘 모르니까 젤 큰치과가서 치료받다가 권유받아서 무려 개당 100주고 총 200에 두 앞니 라미네이트 했어... 치료는 초6때 시작해서 중1때 끝났고... 

ㄹㅇ 땅을 치고 후회 

원장놈 그렇게 살지마라... 빠른년생이라 만으로는 11살이었던 애 앞니를 그렇게ㅜ해먹고 싶었냐? 눈물나 진짜

[익인3]

헐 진짜 과잉진료 에바야

[익인4]

나도 초딩때 ㅠㅠㅠ

[익인5]

과잉진료 나는 크라운도 이사이에 난 충치라 어쩔수 없이했는데 깊은 충치아니라고 신경치료도안함. 라미네이트는 진짜 하면 안되는데... 심하다..

[익인6]

헐 지금은 괜찮아..?

[글쓴이]

라미네이트는 낙장불입이지 뭐... 치과 찾아가서 불지르고파

[익인7]

나는 멀쩡한치아 속아서 200주고 다 갈아낼뻔했어.. 진짜 양심없는 치과의사많음.. 초딩애를 그러고싶을까

[익인8]

와....부모님이 하라고 한것도 신기하다... 그거 진짜 웬만하면 안되는 치료 아니야?

[익인9]

와 ㅋㅋㅋㅋ 난 충치치료하러갔다가 윗 앞니 네개 바꿧어 ㅋㅋㅋㅋㅋㅋㅋ 지 혼자 마취시키고 얼굴에 천 덮고 하더니 윙~~~소리 들리면서 뭐지 싶었는데 눈떠보니까 앞니가 골룸처럼 갈렸더라...
심지어 나도 11살?12살 때였다... 개중 하나는 육포먹다가 6학년때 빠져서 거의 임플란트 같은걸로 바꿨어 나사같은거 잇몸에 박는...
지금은 라미네이트 중에 하나가 잘못돼서 잇몸이 약간 녹아?내려서 뿌리가 조금씩 보이는데 더이상 치과 가기도 무섭고 아프지도 않아서 우선은 라미네이트 10년 될때까지 기다리고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