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그때 과자 재고 채우고있어서 난 못봤는데 어떤 교복입은 남자애가 막 들어올때부터 나 미친듯이 째려보면서 들어오고 나갈때도 개째려보고 나가는거야 (아무것도 안사고 나감) 그래서 혼자 속으로 뭐지..?하고 말았는데 매장에 있던 초등학생 손님이 자기꺼 계산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나 막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는데 그 초등학생손님이 아까 매장에 있던 형이 핫바 세개 훔쳐갔다고 말해주는거ㅠ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서 바로 잡으로 나갔는데 안보여서 그냥 들어왔거든...ㅜㅜ 이거 돈 내가 채워야겠디..?ㅜㅜㅜ 그리고 교복 입고읶었는데 씨씨티비 돌려서 교복 확인하고 신고 못할까..?ㅜㅜㅜㅜㅜ ㅜ 점장님은 야간에 일하셔서 지금 주무셔ㅜㅜ그래서 전화를 못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