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순수해보이고 착한사람한테 끌려서 내가먼저 다가간다???

물론 저기에 잘생겨야돼ㅋㅋ 근데 항상 그런사람들은 눈치가없나 싶을정도로 답답해...그래서 내가그걸못견뎌서 잘 안돼..ㅜㅡㅜㅜㅜㅠ순수하고 착한데 눈치까지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답답함을 감수하고 꼬시려고 해도 이미 계속 답답함을 느껴버리면 관심도와 호감도가 떨어진달까...

[둥이1]

그런 사람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
난 그런거 같은 사람보면 착해서 눈치가 없는건지 아님 우유부단해서 행동을 못하는 건지 모르겠던데 ㅜㅜㅜㅜ

[둥이2]

나도 일부러 모르는척하는 건질 모르겠던데

[글쓴둥이]

순수하고착한사람인지 어떻게아냐구? 아님 답답한건지 어떻게아냐는건가? 전자는 오래 대화나눠보면 딱 알고 후자는 행동이나 말에서 티나

[둥이3]

그럼 더 만나봐야 아는건가 ㅜㅜ 지금 썸남이 착하고 소심해서 다가오기 넘 조심스러운건지 아니면 아직 계속 재보고 있는건지 맨날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