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다가 가끔 화장실갈때 심장 움직이는지 새끈새끈 자는지 갑자기 죽은건 아니겠지 하면서 자꾸 플래쉬 켜서 쳐다보게됨
애 걍 잘자고 있는데 엄마가 잠결에 애가 왜 안움직이지 고함질러서 우리가족 다들 자다가 뛰쳐나옴 ㅠㅠㅠ 엄마가 잘못본거여서 우리가 엄마한테 엄청 신경질냈다ㅠ
그거말고두 어디 잠깐 안 좋아 보이면 하루 내내 쳐다봐 며칠전엔 혈변 보이길래 얘가 왜이러지 네이버는 다 검색해보고 하루는 경과를 보래서 봤는데 그 다음날
자꾸 응가를 안해서 하루 내내 맘 졸이다가 밤에 응가했는데 혈변 멈췄길래 응가보고 박수친적은 또 처음ㅋㅋㅋㅋㅋㅋㅋ
비싸다는 10만원짜리 유산균 물에 매일 타 먹이고 기관지 안좋아서 해외에서 직구해서 매일 약 맥이고 이제 얘 없으면 어떻게 살아갈지 너무 걱정이야
제발 제발 최대한 잘 버텨줘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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