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놀러간다고 새벽부터 짐 싸서 갔음 ㅋㅋ
거기 내가 맨날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곳이었는데
정작 나는 무시하고 친구랑 놀러감 ㅋㅋ
서운한 건 둘째 치고 그냥 아 이런 사람인가 보다 체념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