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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37l
이 글은 4년 전 (2019/8/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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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iz.net/name/32802105 

 

밑에 현상황 추가했어 완전 총체적 난국이다ㅜ.... 

 

 

 

엄마 선생님이라 퇴근이 일찍이긴 햇는데 두부먹을일이 잇어서 이제야 왔네... 암튼 우리집 완전 디비졌다... 아빠는 아직 퇴근전인데 집에오니까 내방이 무슨 진짜 들어갈수도 없게 물건 쌓여있더라... 자세히 설명하긴 뭣한데 내가 조만간 집을 나갈거거든 그래서 짐 정리하고잇엇는데 들어오니까 짐 박스랑 전부 던져잇고 내 물건들 굿즈들 다 망가져서 산처럼 쌓여있고... 진짜 눈뒤집어져서 엄마랑 대판싸웟다ㅋㅋㅋㅋㅜ  

내가 뭘 잘못했냐고 악에 받쳐서 소리지르고 난리쳣어 그래놓고도 엄마 제일 처음 물어본게 '너 그거 버리긴 했어?' 였다ㅜ 더럽고 거지같고 그래서 못살겠대 나랑 빨리 정리해서 나가래ㅋㅋ 나 재수했거든 근데 나보고 너 그딴거 하느라 공부도 안하고 그래서 대학도 남들갈때 못간거 아니냐고 하루종일 그런거나 보고 그런생각만 하니까 니 인생이 그렇게 거래 더러운 미친x이라고 막 욕하더라 내가 미쳐야 그런거 사고 하냐니까 미쳐야 하는거래 거기서 아 나랑 사상자체가 완전히 다르구나 햇다 

아니 근데 나가라고 할거면 짐은 두던가 왜 뒤집어서 정리 더 오래걸리게 해... 나 아이돌 덕질하는데 그동안 소중하게 모아온 굿즈 내 개인적인 물건들 좋아하던 학용품 화장품 다 망가져서 진짜 속상하다  

 

 

 

현재 상황 덧붙이자면 아빠 퇴근햇음. 아빠 사촌동생중에 속도위반해서 결혼하고 애기낳자마자 이혼한 당고모가 잇단말이야 근데 나보고 너 ㅇㅇ고모 닮은거라고 이런소리 했다가 지금 아빠랑 싸워 부부싸움으로 번졌다ㅋㅋ....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 새티냐고ㅋㅋㅋㅋ........ 

 

+)마방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여기 쓴건 성고민이 아니라 엄마랑 싸웟단 얘기라 여기에 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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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심하다 진짜... 그리고 내 물건에 손 댄 것도 화나고...
4년 전
글쓴이
긍까...지금 방안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바로 안쪽에 쭈구리고 앉아서 문닫구잇다 아 힘빠져... 저녁도 안먹엇는데ㅋㅋㅜ
4년 전
익인2
와... 앞에 그일도 어머님 너무하다생각했는데 물건은 또 왜 건드신거람... 속상하겠다 얼른 독립해버리자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못한다면 그냥나와서 안마주치고 사는게 나은것같아
4년 전
글쓴이
그러기엔 내가 울엄마 넘좋아해... 나 완전 자타공인 엄마덕후거든ㅋㅋㅋ... 엄마랑 팔짱끼고 쇼핑다니고 맛집투어하고 잘지냇어서 뛰쳐나오기엔 맘이안좋다ㅜ
4년 전
익인94
헐....쓰니야ㅠㅠ그럼 너무 더 상처였을 것 같은데....어머니가 그래도 좋으신 분이셔서 사이도 좋았을텐데 어머니가 지금은 너무 놀라구 뭔가 선생님이시니까 따끔하게 혼내서 고쳐야할 버릇같은걸로 생각하셔서 더 세게 나가는 걸거야ㅠㅠ
4년 전
글쓴이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진심으로 나한테 못볼꼴을 봤다는 느낌인것같아 나 엄마가 그렇게 이성잃고 소리지르고 눈 흔들리는거 첨밨다..
4년 전
익인3
와....... 빨리 집나오자.....와... 진짜 속상하겠다
4년 전
익인4
휴... 쓰니 전글 보고도 어무이 너무하신다 생각은 했는데 이글은 진짜 너무하시다ㅜㅜ 쓰니 독립 곧 한대서 참 다행 얼른 집 나오자 그게 답이다...
4년 전
익인5
자위가 뭐가 나쁘다고 이게 왜 그렇게 욕먹을짓인지 모르겠어 쓰니 어머님뿐만아니라 다른 보수적인 사람들도 .. 자기는 딱히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데 자위행위 자체를 올바르지않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어이없어 ㅠ (보수적인 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말은 아니야!)
4년 전
글쓴이
내가 나만 그러는거 아니라고 내또래 친구들도 다 그런다고 요즘 많이 바뀌엇다고 계속 말하는데도 내친구들도 다 미친x들이래ㅋㅋㅜ...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보여 집 나오기 전까지는 엄마랑 잘지내구 싶었는데ㅜ
4년 전
익인6
에바
4년 전
익인7
하 굿즈,,,, 맴 찢어져
4년 전
글쓴이
포카집도 구겨지고 잡지 포스터 스티커 앨범 디비디 뭐 멀쩡한게 없네... 이게 얼마짜린데ㅜ....
4년 전
익인8
그건 평생 이해못해줄걸.. 그냥 나와서 안보고사는것뿐...
4년 전
글쓴이
이해를 바라진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몰아붙일줄은 몰랐어 진짜 날 무슨 '그런'거에 미친 더러운 x 식으로 말하더라
4년 전
익인10
ㅠㅠㅠㅠㅠㅠ 쓰니 넘 상처받지마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4년 전
글쓴이
아침까지는 그냥 적당한 해프닝일거라고 생각햇던 내가 바보지....
4년 전
익인9
와 진짜... 어머니랑 아버지 진짜 너무하다 그냥 남이라 생각하고 살자
4년 전
익인11
에바다...
4년 전
익인12
엄마랑 이제 거리 둬야겠다....처음엔 그럴 수 있다치는데 계속 그러는건 좀 에바야....
4년 전
글쓴이
내가 외동딸이라 가능하면 엄마랑 잘지내고싶엇는데 ...에휴
4년 전
익인19
이제 맘독하게 먹고 마이웨이해..여기서 그냥 죄송하다 숙여버리먄 쓰니가 정말 잘못한 게 되는거 그게 제일 싫어서 나도 이렇게 독한 조언해본다...그건 나쁜 게 아니잖아 잘못도 아니고..
4년 전
글쓴이
그치...그렇겠지.. 근데 너무어렵다 방 이제 들어갈수는 잇을만큼 치웟는데 한숨나고 눈물나구 그렇네ㅜ
4년 전
익인13
너무 심하다
4년 전
익인14
와 대박이다 이렇게까지 심각한 문제야??
4년 전
익인15
시간 지날수록 후회하는건 어머님일텐데... 쯧.쯧 그냥 너 할꺼 열심히 하면서 살자 집 나가서 다행이다
4년 전
익인16
어머니 말이 너무 심한 듯... 아무리 그래도 딸한테 그런 워딩은 좀ㅠㅠ
4년 전
익인17
어머니한테 먼저 연락오기 전까지는 연락하지 마...쓰니 토닥토닥ㅜㅜ
4년 전
익인18
마인드가 우리엄마를 보는듯하다...
4년 전
익인20
솔직히 다시 좋아지려면 어머니가 바껴야하는데.. 성인용품 충격일순 있지만 하...
4년 전
익인21
아.. 너무 하시다 진짜ㅠㅠㅠ

이거 보여드리고 싶다.. 자위는 나쁜게 아닌데ㅠㅠㅠ

4년 전
익인22
와 진짜 너무해...
4년 전
익인23
그세대 어른들한테 설득이나 납득시키는 게 불가능함. 그냥 쓰니가 포기하고 나오든 뭐든 해서 사는 게 제일 나아ㅠㅠ어휴
힘내 쓰나ㅜ

4년 전
익인24
끌끌 저럴수록 자식은 멀어져 갈텐데 쓰니 힘내라 진짜 너무하다
4년 전
익인25
진짜 너무하시다.. 쓰니 멘탈 튼튼한 편인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나진짜 멘탈 비브라늄합금인데 오늘일은 쿠사삭이엇어 마이 맘 이즈 타노스....
4년 전
익인26
와 진짜 너무 하신다....
4년 전
익인30
그냥 빨리 집나오자 쓰나....
4년 전
익인27
더럽다고 생각하시는 거 어머님이 하셔서 쓰니가 태어난건데...세상에.. 옛날분이시지만 그래도 요즘 세상에 저렇게 반응하는 부모님들 넘 당황스럽다 굿즈 망가진거 넘 맴찢.. 그냥 나오는게 맞눈거 같아 좀 빨라도 걍 나오셈ㅇㅇ
4년 전
글쓴이
그치.... 이렇게까지 꽉막힌 사람이라고 생각안했는데 나 더럽다고 눈도 안마주치는거 보니까 좀 그렇다..
4년 전
익인28
쓰니야 다를수도있겠지만 나도 엄마랑 잘지내다가 엄마한테 콘돔 껍질 들켜서 아주 뒤집어지게 싸웠는데 두어달쯤 지내니까 다시 괜찮아지더라 아무래도 엄마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으니 받아들이고 괜찮아질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 힘내!!!! 나 지금은 엄마랑 엄청잘지내ㅋㅋㅋ 수다 떤다고 날밤 까고 그런닼ㅋㅋㅋ
4년 전
글쓴이
나도 그럴수 잇음 좋겠다...ㅜㅜ
4년 전
익인29
헐...... 그정돈가.... 생각보다 심각했구나 쓰나 너무 마음에 상처입지 말구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31
진짜 속상하겠네 만약 내가 그러면 진짜 빈정 상하고 진짜 미칠듯이 속상해서 그냥 집나오고 나만보고 살듯,,
4년 전
익인32
쓰니네 엄마 우리 엄마랑 완전 비슷하다 무슨 내가 사상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다른 애들도 다 그렇다하면 이상한 애들이랑 같이 다녀서 못된거 배워왔다고 함 아니 가만있는 내 친구들은 무슨 죄야..
4년 전
글쓴이
그치 내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도 다 그런다 했더니 내주변엔 다 미친x들뿐이라고 막 화내...
4년 전
익인33
아니 이성이랑 ㅅㅅ하고 다니는것 보단 낫지않나???(ㅅㅅ가 나쁘다는게 아님) 어머니 너무 좀...그렇다..
4년 전
익인34
왜 자위를 더럽다고 생각하실까... 남자랑 하는건 괜찮고 혼자 하는건 더러운건가..?
4년 전
익인35
뭐야...???
뭐 이상한 일이라도 한 사람 취급하네
나같으면 경제적으로 자리잡으면 인연 끈을꺼야...

4년 전
익인36
난 싸울때 생각 안 거치고 말하는 스타일이라.. 엄마도 섹스하고 그딴 짓해서 나 낳아놓고 왜 나한테 죠오랄이냐고 했을듯,,,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죠오랄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덕분에 웃구간다 고마어
4년 전
익인37
아이고...ㅠ
4년 전
익인38
그게 왜 더러운거야ㅠㅠ
4년 전
익인39
마음고생 많았다ㅜㅜㅜㅜ
4년 전
익인40
본문 보는 내내 속이 꽉 막히는 느낌ㅠㅠ
4년 전
익인41
헐 굿즈 와 어떡해.....고생했어 쓰나ㅠㅠㅠㅠ
4년 전
익인42
서로 진정되면 다시 대화 나눠봐...ㅠ
4년 전
익인43
본문 읽기만해도 속이 진ㅁ자 아프다.. 특히 굿즈 진짜 망가지면 눈에 보리는게 럾고 진짜 화나던데ㅜㅜㅜ
4년 전
글쓴이
이거때매 지금 인생 의미가없다.... 내 굿즈....내가 어떻게 모은건데ㅜ
4년 전
익인44
와 다른 말들이나 내 물건 망가진거도 너무 충격이고 화나는데 같은 재수생이였던 입장으로 저 말들 더 충격적이다... 멘탈 바스락 진짜ㅠㅠㅠㅠㅠㅠ 맘아프다ㅠㅠㅜㅜㅠ
4년 전
익인45
부모님은 왜 모르실까. 그렇게 일 생길때마다 부수고 뒤집고 소리지르시면 부모 자식간에 숨기는 비밀만 더 늘어난다는걸... 그렇게 한다고 해서 자식이 부모 맘대로 개조되는것도 아닌데. 항상 이해가 안가.

화 나셨을때 방 안 물건 다 꺼내서 뒤집고 하는게 우리 엄마랑 너무 비슷해서 울컥했다. 쓰니 얼른 추스리고 빨리 독립 할 길 찾자 ㅠㅠㅠ

4년 전
익인64
222 이러면 부모님이랑 의논하거나 털어놓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얘기 못하게 되더라..
4년 전
글쓴이
사실 지지난주엿ㄴ나, 나보고 왜 엄마한테 아무얘기도 상의안하냐고 섭섭해했거든... 이러니까 못하는건데ㅜㅜ
4년 전
익인122
맞아 왜 모르실까... 나 어릴때 공부 소홀하고 덕질한다고 씨디 사진 비공굿 다 찢고 난리 나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일코하고 콘서트 다니는데 다 비밀이야 ㅋㅋㅋㅋ 부모님은 왜 모르실까 그런다고 자식이 바뀌지 않는걸. 오히려 한 맺혀서 몰래 더 심하게 하는건 아실까...
4년 전
글쓴이
그치 생각해보니까 내 덕질도 그랫어 그래서 내 굿즈들도 박살난게 이게 첨이 아니야...ㅋㅋ 내가 하도 난리치니까 덕질쪽은 그냥 포기했는데 왜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건지
4년 전
익인46
성인 된 지 얼마 안 됐을때 그런 걸로 싸우고 그랬는데.. 부모님 세대들은 아직 보수적인 분들이 많은듯
이해해보려고 노력해 보지도 않고 너무 막말하신 것 같다..

4년 전
익인47
와 어머니 너무하네,,,
4년 전
익인48
아니 자위가 더럽다고 생각 하시는거면 막말로 더 더러운 섹스는 왜 하셨데
4년 전
익인49
헐 자위는 절대 나쁜 게 아닌데 자연스러운건데
4년 전
익인50
난 남자친구 19년 살면서 딱 두명 그것도 두명 합쳐서 6n일 사겼는데 온동네 남자애들이랑 자고다니지 말가고 욕먹었당 진도도 뽀뽀만 했ㅅ는데 ㅠㅠㅋㅌㅋㅋㅋㅋㅋ 쓰니얌 구냥 탈출해,, 나도 성인되면 빨리 집구해서 연끊고 살려고
4년 전
익인51
자위가 왜 나쁘징....-☆ 그럼 세수는....
4년 전
익인52
어쩔수 없음 몇십년을 그렇게 살아오신 분들이라... 쓰니만 쓰니 행동에 죄책감안가지면 되는거야
4년 전
익인53
굿즈 그거 돈이 얼만데 아오...
4년 전
익인55
진심 돈 내놓으라고 하고 싶네...
4년 전
글쓴이
지인이 받아다준거긴 하지만 싸인앨범도 있었다... 싸인은 멀쩡하긴 한데 뒷쪽 커버에 상처가 낫어 진심 세상무너진기분이야ㅜ 이건 값어치를 매길수 없는거라고...ㅠㅠㅜ
4년 전
익인54
와... 그냥 집 얼른 나오자
4년 전
익인56
진심 띠용..... 역시 부모교육 필수의 절실함을 오늘도 느끼고 간당
4년 전
익인57
인티 댓글 보여드려
4년 전
익인58
난 ㅅㅌ는 아니고 그런쪽으로 우리 엄마 한번 떠봤었는데 더러운짓이라고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날 어떻게 낳으셨는지..
진짜 가치관이 다르면 서로 얘기안하는게 답인거 같아ㅜ 충격받고 상처받고
어머니도 쓰니 이해 못하시는것처럼 쓰니도 그냥 어머니 이해하려고하지말자ㅜㅠ 라고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어머니 대체 왜 그러셨대..
많이 속상할텐데 어머니 말씀 귀담아듣지마ㅜ 쓰니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니까 힘들텐데 얼른 정리하고 안정을 가지자..ㅠ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나는 그런말 계속들어도 내가 그런사람이란 생각은 안하는데 그냥 멘탈 뽀샤지는건 어쩔수가 없네...ㅜㅜ 생각보다 이렇게 부모님이랑 성적인 문제로 갈등있는집이 많구나 세대차이는 어쩔수없는건가봐
4년 전
익인59
그게 왜 더러운거야ㅜㅜㅜ쓰니 토닥토닥 굿즈 망가진거 진짜 화나 ㅜㅠ
4년 전
익인60
아 진짜 성교육이랑 인식 심각하다,,,, 와 진짜,,,,, 너무 답답하고 아무리 딸이라도 진짜 남의 물건 그렇게 막 해놓는 사람들 솔직히 문제있다고 본다,,,,
그리고 저 정도로 싫어하시는 거 보면 앞으로 의심증 생겨서 쓰니가 뭐 사거나 들이기만 해도 너 없을 때 버렸나 안 버렸나 맨날 뒤져보실 듯,,,, 와 진짜 너무,,,, 숨막혀,,,,

4년 전
익인63
집 나간다니 그나마 좀 살겠다
4년 전
익인61
대화가 안 통하시네...ㄹㅇ나오는게 나을듯 어이없겠지만...
4년 전
익인62
아... 진짜 너무하시다.. 내가 다 맘이 아파서 눈물날라해.. 쓰니야 어머니가 그렇게 나오셔서 너두 맘이 안좋긴 하겠지만 그래두 자위행위가 나쁘지않다는건 알고있으니까ㅠㅠ 너무 휘둘려서 너까지 안좋게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구.. 하 이건 어머니가 고쳐지지 않는거라 뭐라 위로가 안되네... 그냥 빨리 집 나오는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오ㅠ
4년 전
익인65
집 나가서 살자ㅋㅋㅋㄹㅇ 답없다 뭔 말도 안되는 사상이지 저게
4년 전
익인67
저게 더러운거면 섹스는 왜해?
4년 전
익인68
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차네
4년 전
글쓴이
약간 결혼도 안한애가~~ 이런느낌인거같아 속터진다 정말ㅋㅋㅋ...ㅜ
4년 전
익인66
충격이다 진짜 너무하다 빨리 나와서 잘살길 바랄게 진짜 너무하신다
4년 전
익인69
어차피 설득안된다.. 상처받지말고 언능 나와
나와살기로 예정되어있다니까 다행이다

4년 전
익인70
어머니 구성애 선생님 같은 분이랑 상담 좀 해보시면 안되나ㅠㅠㅠ 밖에 나가서 남자 만나고 다니는 것보다 훨 좋은 방법인데 뭔가 내 딸이 그런 기구를 샀다는거에 충격 받으시고 못 헤어 나오시는 거 같아 자위 방법이 어쨌든 자연스러운건데 그냥 못 받아들이시는 듯...
4년 전
익인74
쾌락을 추구하는게 더럽다고 생각하시고 내 딸이 쾌락을 추구-더러운짓을 함 이렇게 생각하시는 듯 그런 부모님들 많으신듯해..
4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엄마 선생님이라 주기적으로 학교에서 성교육 이런거 한단말이야 옛날엔 엄마네 학교 뒤가 홍등가였어서 거기서 가출한 애들 데려오고 그랬다는데 걔네한테는 그런소리 한번도 안해놓고ㅋㅋㅋ 자식일은 또 다른가봐 어휴
4년 전
익인71
근데 진짜 이게 부모님들 가치관은 쉽게 바꾸기 어렵더라 아무래도 몇십년을 그렇게 사셨으니까ㅠㅠㅠ나도 울엄마 꽤 개방적이라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아니란걸 알았고 그 뒤로 계속 대화하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아무래도 어머니께서도 평생 가지고 계셨던 가치관이니까 아직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실거야 당장은 너무 화나고 속상하셔서 쓰니한테 그런 것 같은데..쓰니도 어머니도 원래는 되게 사이 좋았던 것 같아서 맘아프네 일단 시간이 지나서 어머니 화 누그러지시면 한번다시 대화해보는게 어떨까ㅠㅠㅠ
4년 전
익인72
와 아니 오반데??그건 자연스러운 행위 아냐??근데 그거 했다고 물건 던지고 그러신건..쓰니 속상하겠다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3
이래서 부모님 세대도 성교육 다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자위가 더러운 거라니 성에 관해 너무 무지한 어른들이 많은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평생 들을 더럽다는 말 다 들은것같아 내 새티 완전 깨끗한데 내가 애지중지 사용하고 클리너로 닦고 소독하고 말리고 소중하게 다루는 내 반려가전이라고ㅜ....
4년 전
익인75
세상에 새티 갖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ㅠ 절대 절대 쓰니 잘못아님 !! 원래 부모님이랑 의견차는 설득하려 하면 안됨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자,,,
4년 전
익인79
독립하고 당당한 삶 살자,,, 쓰니 ㅎㅇㅌ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인터넷에 새티만 검색해도 후기가 쏟아지는데... 내친구는 슴살 되자마자 샀는데 난 나름 늦게산 편이었거든?? 세상억울,,
4년 전
익인76
와... 너무해...... 성인이 성인용품 사는 것도 ㅈㅇ하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 되는 일 하나도 없는데 ㅋㅋ... 그리고 다른 물건 건드린 거 진짜 이해 안 됨 아예 관련도 없는 물건들을 왜 ㅠㅠ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ㅈㅇ는 미자가 해도 상관없는거잖아 내가 내 몸 써서 기분좀 좋겠다는데 그게 뭘 그렇게 잘못됐어...
4년 전
익인77
진짜 오반데
4년 전
익인78
더러운게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지
4년 전
익인80
쓰니 많이 속상하고 힘들텐데 애써 담담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다ㅠㅠ 부모님 진짜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오고 왜 저래 싶은데 쓰니 마음 잘 추스르고 꼭 잘 돼서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었음 좋겠어
4년 전
익인81
진짜 좀 아니다... 쓰니 많이 힘들거같아..
4년 전
익인82
됐다고 해ㅠ..나와서 각잡고 공부해서 대학가고 일자리 구하고 엄마랑 멀리하는거 추천 성관련만이 아니라 후에 있는 행동에 문제가 많으시네
4년 전
글쓴이
숨막혀... 엄마 참 좋은사람이고 내가 엄마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여전히 품안의 자식인것처럼 사생활 벽 부술때마다 넘 힘들다 서로를 위해서 조금 멀어지는게 나을거같긴 해....
4년 전
익인83
ㅠㅠㅠㅠㅠ내가다 마음아프다 무슨 그게 죄인인마냥 취급받아야하나
4년 전
익인84
쓰니가 굽힐 일도 아니고 굽히지 않았으면해..힘들겠지만 적어도 당분간은 남처럼 지내면 생각이 변하실 수도 있으니까..
4년 전
익인85
하..진짜 너무하다 재수했었고 아이돌 덕질하는 입장에서 진짜 너무 속상하ㅠㅠㅜ그래도 집나간다니까 그나마 나은거 같다 고생해써ㅠㅠㅠ
4년 전
익인86
아... 방까지 다 뒤집어 엎어놓다니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신데...?? 쓴아 괜찮아..?ㅠㅠㅠ 진짜 속상하겠다 아니 무슨 죄지은 것도 아니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7
아니 진짜 쓰니가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위험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어머니께서 너무 반응이 격하시다ㅠㅠ 놀라셨을 수는 있어도 이건 오바야... 쓰니 꼭 집 나가서 보란듯이 재수 성공하길 바라ㅠㅠㅠㅠ 진짜 쓰니 잘못한 거 아니니까 너무 상처받지 말고! 힘내ㅠㅠ
4년 전
익인88
저러면 더 삐뚤어지는뎅..
4년 전
익인89
와 ...심하다 .. 그게 왜 더러운거야? 우리 엄마가 그랬으면 교육 다시받으라고 손목잡고 성교육 받게할거다 진짜 .. 얼른 집 나오는게 쓰니도 맘 편할거같다
4년 전
익인90
어머니 논리면 임신하는 과정도 더럽게 보시겠네... 진짜 아닌듯
4년 전
익인91
불건전한 성생활보다는 그게 오히려 더 건전하고 나은건데ㅠㅠ 안타깝다..
4년 전
익인92
와 너무 한데.....
4년 전
익인93
쓰니 외동이라 그랬지??? 내가 쓰니였으면 상처받은만큼 부모님 남 취급하면서 더 상처줄거야 진짜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막말해서 상처주냐 진쪼

4년 전
글쓴이
응응 근데 차마 그럴수는 없겟더라고 에휴... 심란하다.....
4년 전
익인95
난 도저히 이해 안 돼... 아니 완전히 공감하는 건 바라지도 않아ㅠㅠ 근데 왜 우리만 부모님들은 오랜 세월 그렇게 사셨으니까 이해해야 되는 거야? 나랑 제일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엄마한테 욕까지 들으면서...
보수적이신 분들 다른 사람 의견 안 들으려고 하는 건 알겠지만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충격 먹어도 말로 풀 수 있는 문제잖아ㅠㅠ 그냥 빨리 집 나와 쓰니야...

4년 전
익인96
쓰니무죄
4년 전
익인98
다들 그렇게 사는 건데.... 자식 있는 사람은 다 섹스 한 거잖아요~!~!!~!! 혹시 어머님이 혼전순결주의자셔?
4년 전
글쓴이
그건 아냐 섹스에 대해서도 꽉막힌편은 아니고 근데 뭔가 기구를 사서 자위를 했다는거에 이러는거같아
4년 전
익인99
마이웨이해 제발;...
4년 전
글쓴이
그럴려고... 굽힐생각은 업다
4년 전
익인100
그게 그렇게 잘못한 건지도 모르겠고... 왜 재수랑 엮어서 이야기를 하시는거며 왜 물건을 맘대로....하.................. 진짜 내가 너무 화나 쓰니야 토닥토닥... 나같아도 집나갈거임.....
4년 전
익인101
쓰니야..그리고 또 하나 말해주고 싶은건 이번에 부모님이 보여준 언행은 쓰니를 정말 상처주는 행동이었다는거야...그래서 그런 상처받은 감정과 마음을 꼭 표현했으면 좋겠어. 얼굴보고 말하기 그러면 편지로라도....뭐랄까 괜히 쓰니가 겸연쩍어서 아무렇지 않은척하거나 아니면 분노로 표현하면(그렇지 않겠지만)본질은 벗어난채 상처받는 말만 주고받게되거나 부모님이 쓰니의 마음에 대해선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하고 사이의 골만 깊어질 것 같거든..
그리고 고등학생 아들이 야동보면서 그냥 자위하는걸 직접 본 엄마도 그렇게 대놓고 무안주진 않잖아...어머니도 선생님이시면 그정도 상식아실텐데..시간이 지나면 미안해하실거라 믿어..
나중에 꼭 사과를 받았으면 좋겠다.
20살 넘은 성인의 성생활에 대해서 수치감을 주며 공격한 점, 재수하는 상황과 연결시킨 인격모독..이건 솔직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거든...

4년 전
글쓴이
나중에 엄마가 좀 진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되면 얘기해볼거야 근데 엄마 진짜 사과 안하는 성격이라... 내가 어릴때 좀 눈치도 부족하고 행동도 좀 느린편이고 그랬다? 근데 그걸가지고 내가 크는 내내 넌 눈치가 없으니 사회생활은 힘들거다, 같이 버스를 타면 니가 제일 늦게 내린다, 맨날 굼뜨다 느리다 이런얘기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어서 지금도 나는 버스나 비행기 타면 제일먼저 뛰쳐내리는게 습관이고 막 위축돼서 남 눈치 심하게 보고 그러거든? 그래서 내가 엄마 그럴때마다 나 너무 자존감에 상처받았고, 스스로가 한심하고 바보처럼 느껴졌다, 이런얘길 고등학생때 한적이 있어 그랫더니 엄청 화내면서 니가 그런사람이니까 엄마가 그런얘길 햇지 다 너 잘되라고 그런건데 무슨말이냐고 막 싸웠거든... 결국 사과도 못받았고 내가 예민하게 굴엇다 하고 끝냈어 근데 이번도 그럴거같은 기분이 들어...
4년 전
익인102
쓰니가 나쁜짓한건없는데 나도 이런소리들을까봐못산다 ㅠㅠ나쁜것도아닌데...
4년 전
익인105
이만큼 화낼거리는 아닌데 말 너무 심하시다ㅎ... 범죄도 아니고... 부모님이니까 충격은 받으셨겠지만 쓰니한테 너무 상처준다ㅜ 우리엄마도 요새 갱년기까지 겹쳐서 별것도 아닌거에 심한말 하는데 진짜 속상하겠다 무슨기분인지 알것같애
4년 전
익인106
내로남불..ㅋㅋ 자위가 더러운거면 섹스는 왜 하셨대? 나같으면 엄마물건 다 망가트리고 나올거같아 쓰니가 집 나온다니 다행이다
4년 전
글쓴이
깽판을 치려면 화가 나야하는데 화는 안나고 그냥 무기력한 상태... 힘 쭉빠져서 한숨만ㄴㅏ온다...ㅜㅜ
4년 전
익인128
어머니를 특히 의지하고 좋아했으면 상처많이받았겠다 자위는 나쁜게 아닌데ㅠㅠ 자취하면 더 자유롭고 행복하길 응원할게!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ㅜㅜ 당장엔 설득이 어려울거같지만 차차 이해해주겟지...
4년 전
익인107
아 진짜 너무해... 내가 다 상처 받았어...
4년 전
익인108
쓰니가 잘못했다고 하면 엄마는 계속 자위는 더러운 행위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 꿋꿋하게 나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계속 얘기해야 엄마가 진짜 그런간가라는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4년 전
글쓴이
그치 그래서 버티는중이야...
4년 전
익인109
남일 같지 않아서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ㅠㅠㅠㅠ
쓰니는 전혀 잘못한거 없어. 그 말에 너무 상처받지마. 혼자서 더 자유롭고 멋지게 살아!

4년 전
익인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니..선생님이라는 직업 가지신분이 그렇게 사고가 막혀있으면 뭐 어쩌잔거야 대체 그게 왜 더러운거야.. 맘아파ㅠㅠ..쓰니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4년 전
익인111
아...속상해 좀더 침착하게 생각할시간 갖고 얘기 나눴으면 좀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것같은데....어무니가 너무 놀라셨나 보다 그래도 그렇게 막말하시다니.. ㅠㅜㅜㅜㅜ 나였어도 놀랐을 것같긴한데 그래도 좀 그렇다.. 너무 흥분하셨어
4년 전
익인112
자위가 절대 욕먹을 일이 아닌데... 쓰니 답답하고 상처 많이 받았을것 같다. 당분간 대화하면 계속 이런식일것 같네. 나중에 집 나올때 관련 서적 같은거 드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
4년 전
익인113
진짜 충격적이다.... 난 진짴... 이런글 볼때마다 부모들이 애는 어떻게 낳았나싶음..ㅋㅋ
4년 전
익인114
와 진짜 나였으면 소리 지르고 악 쓰면서 집안 물건 다 때려부수고 뒤집어 엎어버렸을 듯
4년 전
익인115
너무자식맘생각안하시네...
4년 전
익인116
와 진짜 너무하다 엄마아빠 세대는 진짜 꽉꽉 막혀있는거 같아.. 시대가 변하면 그 흐름대로 생각도 변해야하는데
4년 전
익인117
성인이 성인용품 쓴게 뭐가 어때서.. 놀라셨을 순 있겠지만 저정도로 화내실 일은 아닌 거 같은데.. 독립해야겠다
4년 전
익인118
와 진짜 심하다 쓰니야 빨리 나와서 독립하자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9
너무 상처받지 말고 내가 다 상처받는다 진짜
4년 전
익인121
하 굿즈ㅠㅠ 가치관이 달라서 화나신건 이해하지만 대화로 풀어야지 물건 저렇게하는건 아닌거같아ㅜㅜ
4년 전
익인123
가치관이 달라서 그러시는 것 같아... 그래두 쓰니가 엄마 덕후고 잘 지내고 있으면 최대 한두달 이내엔 다시 괜찮아질 것 같은데..! 그냥 부모님하고 잘 지내고싶으면 숙이고 들어가는게 나을듯ㅠㅠ 그게 아니라 저 기구를 인정(?) 받고 싶다면 음,,, 부모님과의 관계는 장담 못하겠다 그래두 저 기구 하나가 뭐라구 저거 하나로 서로 안볼사이 되는건 아니라구 생각해,,,!!!
4년 전
글쓴이
지금 뭐 아빠랑 대판 싸우는중이라 내가 낄 틈도 없다... (본문에 자세한상황은 추가해둿어) 그래도 잘못했다고 할 생각은 없어 기구를 인정받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쾌락을 추구할 줄 아는 성인이고 그건 자연스러운거라는걸 인정받고싶은거지...
4년 전
익인127
ㅠㅠ쓰니 맘 이해해 일단 지금은 쓰니 상처 받았을테니까 마음 잘 추스르구,,,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랄게!
4년 전
글쓴이
고마어... 좀 시간 두고 봐야지...^_ㅜ....
4년 전
익인124
어른들은 아직 받아들이기 힘드실 수 있는데 그래도 어머니께서 대처를 너무 잘못하셨네 근데 더 싸워봐야 어머니 가치관이 하루아침에 바뀌실리도 없구 일단은 잘못했다고 해...... 새티땜에 부모자식 연 끊을 순 없잖아ㅜㅜㅜㅠ 그리고 쓰니의견은 차차 차분히 어필하는게 좋을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일단 대화가 가능할만큼 진정할때까지 기다려보려구....
4년 전
익인125
어머니 진정되시고 시간 좀 지나면 모진말 하신거 후회하실듯..ㅠ 모든게 다 괜찮아지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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