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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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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6
이 글은 6년 전 (2019/9/01)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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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소꿉친구 댓망 | 인스티즈

 

 

1 친구 이상 연인 미만, 둘도 없는 소꿉친구끼리 어떤 일로 대판 싸우고 현재까지 냉전 중인데 갑자기 닝이 아파서 쓰러지게 된 상황 

 

 

📌어떤 이유로 싸우게 됐는지는 닝들이 정해주시라능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캐릭터가 다급하게 닝을 찾아간 것부터 시작 

📌아직은 감정이 상한 상태이기에 무작정 달달하지는 않을듯 

📌하이큐/쿠농 캐릭터 가능 

 

아 고딩인지 성인인지도 설정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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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하앙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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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5
저 아카아시요!!ㅠㅠㅠㅠㅠ대학생으로 하겠습니다 싸운 이유는 닝이 대학 생활 때문에 지쳐서 아카아시 앞에서 하소연했는데 아카아시도 많이 피곤한 상태라 자기도 모르게 날카롭게 말 내뱉어버려서...그대로 서로 홧김에 세게 말하다가 싸워버린걸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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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네 부모님에게서 네가 아파 누워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던 일을 모두 놔둔 채 네 집으로 향해. 온기가 없는 싸늘한 집에서 혼자 침대에 누워 끙끙 거리고 있는 너를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이마 위로 조심히 손을 얹어) 나 왔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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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5
(고요하기만 했던 방 안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오자 힘겹게 목소리를 내뱉어 제게 다가온 상대방을 확인하는) ...케이,지..? (이마 위에서 느껴지는 손길에 천천히 눈을 뜨지만 아직도 눈 앞이 어지럽기만 하여 느리게 눈을 깜빡이면서 네 얼굴을 확인하려고 노력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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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눈에 띄게 수척해진 네 모습에 입술을 질끈 베어 물고 일그러진 눈으로 말없이 널 바라보다 곧 고개를 푹 숙이고) ... 이렇게 아플 때까지 관리 안 하고 뭐 했어. 연락은 왜 안 하고. (널 향한 원망과 자신을 향한 자책이 섞인 목소리로 낮게 읊조리며 땀으로 흥건한 네 이마를 닦아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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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9
글쓴이에게
(조금 잠긴 목소리로 웅얼거리듯 말하면서도 네 눈치를 보는) 알잖아, 나 바빴던 거. 연락은..너도 많이 바빠 보여서, 괜히 민폐 끼칠까봐...(자리에서 일어나려다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음을 눈치채고는 고개만 살짝 돌려 네 표정을 살피며) ...약 먹으면 금방 낫겠지. 괜찮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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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9에게
지금 그거 핑계라고 하는 거야? 네 몸 상태를 보고 그런 말이..! (네 입에서 나온 '민폐'라는 단어에 순간 묵혀두었던 감정이 울컥 치밀어올라 언성이 높아지려는 것을 초췌한 네 모습을 보고 애써 삭히며 지끈거리는 머리를 손바닥으로 감싸) ...걱정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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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7
글쓴이에게
(조금씩 네 언성이 높아지려는 것 같아 덮고 있었던 이불을 꾹 쥐고는 입을 다물고 있기만 하다가 네 말에 놀란 듯 널 바라보며) ...아, 응, 그게....미안해. (손을 뻗어 네 이마를 짚으며 혹시 너도 어딘가 아픈 건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해) ..머리 아파? 무리하지 마, 너도 바쁘던 건 맞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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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7에게
바빠도 네 연락 정도는 받을 수 있어. (이마 위에 얹힌 네 손길을 느끼며 꾹 감았던 눈꺼풀을 느릿하게 들어올리고 네 손목을 잡아 내려 제 뺨 위에 손을 얹게 하고서 걱정이 가득 묻어나는 목소리로) 무엇보다 내가 받고 싶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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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7
글쓴이에게
(걱정 가득한 목소리에 손가락으로 네 뺨을 살짝 쓸다가도 너와 싸우기 전, 서로가 한창 바쁠 때에 저에게 잔뜩 날을 세운 채 대답하던 네가 떠올라 표정이 미묘해지는) ...그래, 그렇구나. (조금 건조하게 대답하고는 네 뺨에서 손을 떼려고 해) 난 괜찮으니까 굳이 힘들게 여기에 안 있어도 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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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7에게
...또 말 그렇게 하네. (조금 풀어지려 하다가도 다시 얼어붙는 분위기에 눈가를 가늘게 좁히며 네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아예 네 손 위로 제 손을 얽어 떠나지 못하게 만들고서) 아직도 싸웠던 일로 화나 있는 거야? 그래서 몸이 이렇게 될 때까지 연락도 안 한 거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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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3
글쓴이에게
글쎄, 화가 난 건 내가 아니라 너 아닐까. (조금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잡힌 손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내가 그런 이유로 연락도 안 할 사람인가, 정말로 정신이 없었을 뿐이야. (순간적으로 다시 눈 앞이 어지러워져 표정을 굳히고는 두 눈을 다시 깜빡이면서 시야에서 널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너도 피곤할 텐데, 어리광 부려서 미안했어. 지금도 이렇게 부담만 주는 것 같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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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3에게
...후회하고 있어. 잠시 욱해서 상처 줬던 건 미안. (네 말에 잠시 흠칫하더니 이내 주눅 든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숙이고 맞닿은 손에 조금 힘을 주며 나직하게 말을 이어가) 그래서 줄곧 기다렸어. 보고 싶어도, 내가 먼저 연락하기엔 너무 염치없는 것 같아서. ... 이것도 핑계처럼 들리겠네. 미안. (답지 않게 네 눈치를 보며 조용히 읊조리던 것도 잠시, 갑자기 안색이 하얗게 질리는 너를 놓치지 않고 덩달아 표정이 굳어져 다급하게 네 어깨를 감싸 잡고서) 또 왜 그래. 아직 많이 아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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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5
글쓴이에게
아냐, 괜찮아. 조금 어지러워서 그래.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너를 밀어내려 하다가도 괜히 더 거리를 두려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아 가만히 있는) ...나는 너 많이 화난 것 같길래, 네 기분 풀릴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 사과를 할 기회 정도는 주지 않을까 싶어서...난 너무 애처럼 칭얼거리기만 했으니까.(문득 보고 싶었다는 네 말이 떠올라 고개를 들어 널 보며) ..내가 보고 싶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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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5에게
잠시만 실례할게. (어지럽다는 네 말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네 침대 위에 살짝 걸터앉고서 네 머리를 제 어깨에 기대게 하며) ... 너 어릴 때 자주 이랬잖아. 이렇게 하고 있으면 금방 안정된다고. 널 용서하는 데 기회 같은 게 왜 필요해. 애초에 사과받을 것도 없었고. ... 우리 둘 다 바보였을 뿐이지. (가만히 널 내려다보며 부드러운 머리칼을 다정히 쓰다듬어주며) 응, 보고 싶었어. 그것도 엄청.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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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3
글쓴이에게
(멍하니 네가 하는 행동을 바라보기만 하다가 작게 웃음을 터뜨리는) 맞아, 자주 이랬지. 기억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희미하게 숨을 내뱉으며 지끈거리는 머리를 진정시키다가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다정한 네 손길에 이제야 안심한 듯 힘없이 네게 기대며) ..나도 보고 싶었어. 정말로. 그리고 너랑 멀어질까봐 무서웠고...이렇게 나 보러 와 줘서 고마워. 사실 이렇게 정신없는 와중에도 나 혼자 있어서 엄청 외로웠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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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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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
으앙ㅠㅠㅠ 저 맛층으루 성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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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3
상황은 그... 그거 맛층이 애인이랑 헤어졌는데 자꾸 속상하다고 술 먹자고 해서 쪼꼼 마음 있던 닝은 감정 상해서 헤어진 사람 언제까지 붙잡고 있을 거냐고 화낸 걸로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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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갑자기 네가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연락을 받고 안색이 파래져 급하게 네가 있는 병원으로 향하는. 수액을 맞으며 잠들어있는 네 침대 옆에서 손을 꼭 잡은 채 고개를 푹 숙이고 네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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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2
(눈을 뜨니 보이는 천장이 익숙하지 않아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게 떠올라 결국 쓰러졌구나 싶은 마음에 한숨을 푹 쉬며 얼굴을 쓸으려 손을 드는데 뭔가 딸려오는 느낌에 시선을 돌리니 네가 보여 잠긴 목소리로) 마츠카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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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22에게
(희미하게 들리는 네 목소리에 푹 수그리고 있던 고개를 느릿하게 들어 올려 멍한 시선으로 너를 바라보는. 울기라도 했는지 살짝 빨개지고 부어있는 눈으로 가만히 널 보다 마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 큰일이라도 난 줄 알았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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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7
글쓴이에게
(아직 잠에서 덜 깨 멍한 정신으로 너를 보다가 네말에 작게 웃는. 하지만 이내 싸운 게 떠올라 표정을 굳힌 채로 고개를 살짝 돌리고 손을 빼며) ...네 말대로 큰일도 아닌데 뭐하러 여기서 시간 죽였어. 집 가도 돼. 가 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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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7에게
(이 상황에서도 괜한 자존심을 부리는 네 모습에 수척해진 표정이 살짝 굳더니 이내 떨어지는 네 손을 빠르게 낚아채 아예 깍지를 낀 채로 힘을 주어 잡으며) 안가. 안 나가. 너랑 같이 나갈 거야. 그니까 나 억지로 보낼 생각하지 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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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5
글쓴이에게
(손을 다시 낚아채더니 힘을 잔뜩 준 채로 깍지를 끼는 너에 살짝 얼굴을 찌푸리며) 읏... 아파... 왜 이래, 갑자기. 이럴 시간에 걔나 가서 다시 잡아. (굳은 네 얼굴에 한숨을 쉬고) ...심각한 거 아닐거야. 스트레스 때문에 쓰러진거라 수액 다 맞으면 퇴원하라고 할테니까 걱정 말고 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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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5에게
...아직도 걔 얘기야? (너와의 다툼의 원인이었던,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없을 이름이 네 입에서 나오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눈가를 좁히더니 이내 찌푸려진 네 표정을 보고 손에 힘을 살짝 빼며) 걔랑은 다 정리했어.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그립 지도 않고, 생각도 안 나. (마주 잡은 손을 들어 네 손등 위로 거칠어진 제 뺨을 가볍게 문지르는) 지금은 네 생각밖에 안 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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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4
글쓴이에게
그럼 무슨 얘기 해. 우리 지금 할 얘기 그거 밖에 없잖아. (손에 힘이 풀어지자 표정을 살짝 풀고 네 말에 살짝 너를 돌아보며) ...다 정리했다고? ...의외네. 아직도 붙잡고 있을 줄 알았는데. (뺨을 문지르는 손등에 눈을 감았다 뜨는데 네 말에 놀라 눈이 살짝 커지며) 뭐야.. 사람 놀라게. (작게 웃으면서) 오해하기 딱 좋은 말이네. 간지럽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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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4에게
정리하라고 나랑 연락 안 하던 거 아니었어? 분명 그때 정리될 때까지 너 볼 생각하지 말라고 했잖아. (처음으로 웃음 짓는 너를 보니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짧게 올라가고, 지금 생각해보니 너와 다투었던 그 상황이 우스워 픽 실없는 웃음을 뱉어) 그렇게 답답했어? 나한텐 화도 잘 안 내던 애가 갑자기 그러길래 엄청 놀랐잖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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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4
글쓴이에게
응. 난 니가 다시는 연락 안 할줄 알았어. (일부러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조금 날 선 말을 하는) 걔한테 끝까지 매달려서 다시 만나자고 할 줄 알았거든. (네 말에 시선을 피하고 잡히지 않은 손으로 이불을 꼼질대며) 응. 답답했어. 걔는 너 다 잊어버리고 자기 즐길 거 다 즐길텐데. 너는 아직도 걔한테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얽매여서 맨날 술이나 퍼마시면서 점점 니가 아니게 되는 것 같아서 보기 힘들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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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4에게
(고개를 숙인 채 애꿎은 이불만 괴롭히며 대답하는 너를 가만히 지켜보다 네 손을 제 부어오른 눈가 위로 올려두며) 너랑 그 애를 두고 저울질이라니. 애초에 상대가 안 되잖아. 날 아직도 너무 몰라. (조심스레 눈가를 문지르는 손길에 살며시 입꼬리를 올리며 눈을 감아) 닝이 날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줄은 몰랐네. 힘들게 해서 미안해. 꼴불견인 모습 보인 것도 미안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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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6
글쓴이에게
(이미 부어오른 눈가에 손을 가져다대는 너를 보고 살살 문지르며) 몰라서 미안하네. 나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모르는 니가 나오길래 그랬지. (눈을 감는 너를 보면서 눈가를 문지르던 손으로 네 머리를 살살 쓸며) 친구데 어떻게 걱정 안 해. 얼마나 걱정했다고. 알고, 고쳤으니까 됐어. 앞으로는 그러지 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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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6에게
안 그래. 나 더 이상 너한테 미움받고 싶지는 않으니까. 한 번 더 미움받았다간 말라죽을지도. (말 잘 듣는 강아지처럼 얌전히 네 손길을 받아내다 느릿하게 눈을 뜨고 너를 빤히 바라보며) ... 정말 그냥 친구라서 그랬던 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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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2
글쓴이에게
(웃음을 터트리며) 고작 나한테 미움 받는다고 말라 죽어? 별로 신경도 안 쓸 거 같더니. (눈을 느릿하게 뜨고 빤히 보다 네 말에 머리를 쓸던 손이 멈칫 하며) 친구...니까 걱정한거지. (손을 떼고 다시 시선을 돌리며) 너도, 여기 찾아온 거. 내가 친구라서 온 거 아니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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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
으악 기다렸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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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0
저는 후타쿠치요ㅠㅠㅠㅠㅠㅠ대딩인데 같이 동거하는 사이! 닝이 바쁜 일정 때문에 계속 늦게 들어왔는데 그거때문에 니로가 걱정 반+화남 반으로 잔소리했다가 둘이 싸워버린걸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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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헉 소꿉친구인데 동거를 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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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6
그냥 돈 아끼려고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힘들 것 같으면 따로 산다고 하셔도 되어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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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따로 사는 걸로 합시다
-
(며칠 전 다툴 때만 해도 팔팔하던 애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떤 정신으로 찾아왔는지 기억도 안 날 만큼 정신없이 널 찾아가 숨을 헉헉 내쉬며 이제 막 정신을 차린 네게 큰 소리를 내) 이렇게 아팠으면 말을 했어야지. 왜 연락 안 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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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1
글쓴이에게
(잠에서는 깨어났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인상을 쓰기만 하던 중, 갑작스레 옆에서 큰 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놀라며 본능적으로 몸을 뒤로 빼는) ...아, (화를 낸 사람이 너라는 것을 깨닫고는 고개를 푹 숙여 네 시선을 피하기만 해) ..나도 이렇게 쓰러지기까지 할 줄은, 몰랐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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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1에게
(큰 소리에 놀랐는지 몸을 흠칫 떠는 네 모습에 다시 입을 열려던 것을 꾹 참고 놀람과 안도, 속상함이 섞인 복잡 미묘한 표정으로 말없이 널 바라보다 핏줄이 설 정도로 주먹을 꽉 말아 쥔 채 고개를 돌리며) ... 대체 얼마나 걱정시켜야 만족하는 건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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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8
글쓴이에게
의도적으로 그런 건 아니였어, 쓰러지고 나서 나도 좀 놀랐으니까...(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 가만히 있다가 파르르 떨릴 정도로 주먹을 꾹 쥐는 네 손을 보고는 조심스레 손을 뻗으려다가 곧바로 포기하는) 걱정시켰다면 미안해, 앞으로 조심할게. ...그보다 내가 쓰러진 건 누가 알려줬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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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8에게
네 친구한테서. 자기보단 내가 가는 게 나을 거라면서. (어딘가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하며 땀에 젖은 머리를 쓸어올리고서 슬쩍 네 눈치를 보더니 조금 더 네게 다가가 큼직한 손으로 네 야윈 볼을 쓰다듬으며) ...꼴좋다. 해골 다 됐네. 우리 돼지는 어디 가고 해골이 여기 있냐. 너 밥 제대로 안 챙겨 먹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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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8
글쓴이에게
..얘기하지 말라니까, 꼭 그렇게...(작게 중얼거리던 중 뺨에 따뜻한 손이 닿자 저도 모르게 네 손 쪽으로 머리를 기대려고 하다가 곧바로 떨어지며) 전에는 살 빼라면서 잔소리하더니, 이젠 해골이라고 잔소리야? ..물론 이런 방법으로 살 빠지는 건 나도 싫긴 하지만. 밥이야 뭐...(조금 말끝을 흐리면서 슬쩍 고개를 돌려 대답을 회피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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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8에게
(예전처럼 응석 부리는 듯하더니 곧 얼굴을 떼어내는 네가 탐탁지 않은 듯 눈썹을 찡그리고 입술을 비죽 내밀다 고개를 돌리는 네 뺨을 두 손으로 감싸 잡아 절 보도록 돌리며 얼굴을 가까이해) 그래서 언제까지 나 피해 다니게. 아직도 나 싫어? 계속 모른 척하고 살 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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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5
글쓴이에게
(갑자기 시야가 확 옮겨지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는) ..어, 아니...안 싫어. (얼떨결에 대답하고는 자신의 뺨을 잡은 손 위로 천천히 제 손을 포개며) ..너는? 너야말로 나 싫은 거 아니야? 바쁘다고 했어도 어쨌든 나 때문이긴 하잖아, 우리 싸웠던 거. (네 대답을 예측할 수 없어 조금 불안한 듯이 너를 보면서도 끝까지 시선을 피하지 않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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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5에게
싫을 리가 있겠냐. 싫었으면 애초에 쓰러지든 말든 신경도 안 썼어. (여전히 불퉁 튀어나온 입술로 투덜거리다 문득 제 손등 위로 퍼지는 네 온기가 좋아 옅은 미소가 걸쳐지고) 따지고 보면 싸운 이유도 네가 나 걱정시켜서 그런 거였잖아. 이게 성인 됐다고 맨날 밤새 놀기나 하고. (네 이마에 제 이마를 툭 올려놓으며) ... 나 걱정시키지 좀 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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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7
글쓴이에게
(더욱 가까워진 거리에 움찔거리다가도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부끄럽다는 느낌이 들어 시선을 밑으로 고정시키며) 물론 놀았던 적도 있긴 한데...그래도 바빠서 늦은 적이 더 많잖아. 그건 어쩔 수 없었는걸...(너를 따라 웃지만 계속해서 힘이 빠져 옅게 미소짓기만 하는) 근데 너 바쁜 거 아니야? 여기에 있어도 돼...? (함께 있고 싶긴 하지만 괜히 억지로 널 붙잡고 싶지 않아 네 눈치만 보기 시작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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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7에게
그걸 이제 와서 걱정하는 거야? 빨리도 걱정한다. (픽 웃음을 흘리고 느릿하게 이마를 문지르다 그 위에 아프지 않게 딱밤을 놓고) 너 쓰러졌다는 소리 듣고 다 버려두고 왔잖아. 내일 엄청 까이게 생겼어, 너 때문에. (말하는 것과는 달리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 표정으로 태연하게 턱을 괴고는 널 바라보며 씩 입꼬리를 올려) 나 잘 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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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5
글쓴이에게
악, 아파! 환자한테 뭐 하는 짓...뭐? (맞은 부위를 손으로 문지르다가 이어지는 네 말에 표정에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널 보는) 잘 하긴 무슨. 뭐 하는 거야, 그게! 그러다 뭐 문제라도 생기면...(조금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도대체 나 같은 게 뭐라고, 넌 그렇게까지...(턱을 괸 채 저를 보는 네가 괜히 괘씸하다는 느낌이 들어 자신이 당한 것처럼 네 이마에 약하게 딱밤을 놓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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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시라부/대딩/닝네 과에서 제일 예쁜 사람이 라부 좋아해가지고 그 무리가 저한테 꼽 주면서 안 좋아하면 알아서 떨어져라 막 그런 식으로 눈치주고...ㅠ 그래서 제가 일부러 라부 정'떨어지게 연락도 안 하고 안 받고 대놓고 피해다니고 얘기해도 들은 체 만 체 해서 싸운 걸로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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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안 그래도 요즘 네가 저를 피하는 것만 같아 신경이 예민하게 곤두서있는 차에,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네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단단히 화가 난 채로 널 찾아가. 아직 잠들어 있는 수척해진 네 모습을 보고 입술을 질끈 물며 옆자리를 지키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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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8
(링겔을 맞으며 곤히 잠들다가 희미한 인기척이 느껴져 눈꺼풀을 꿈틀거리더니 천천히 뜨는데 하얀 천장이 보이자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다 곧 병원임을 알게 되고 일어나려 몸을 뒤척이다 저를 향한 서늘한 시선에 오한이 들어 고개를 퍼뜩 들고 너와 마주하는) ... 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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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잘하는 짓이다. (겨우 눈을 뜬 너와 시선이 마주치자 저도 몰래 안도의 한숨을 삼키고는 한참동안 말없이 너와 눈씨름만 하다 그 잠깐 사이에 초췌해진 얼굴을 쓸어올리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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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0
(아픈 것을 가장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이에게 보여지자 입술을 꾹 깨물고 먼저 눈을 피하다 차가운 손끝이 뺨에 닿자 울컥하여 이불만 꽉 쥐다가 네 손을 가볍게 뿌려치고 잠긴 목소리로 입을 열어) 어떻게 알고 왔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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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0에게
병원 연락받고. (눈가를 찡그리며 제 손을 멀리하는 행동에 덩그러니 남겨진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이내 이불 위로 툭 떨구고 금세 피곤이 가득한 표정으로 입을 열어) 왜. 연락하기도 싫은 사람이 찾아오니까 싫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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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9
글쓴이에게
그게 아니라, (싫냐는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 당장 반박하려 하지만 진실을 말할 수 없어 조용히 입술만 짓이기며 힘없이 떨궈진 손을 바라보는) 어차피 이것만 맞고 금방 나갈텐데 굳이 말해서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어. 별 거 아니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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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9에게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는 애가, 요 며칠 사이에 내 연락은 왜 피해 다녔는데. (어딘가 힘이 쭉 빠진 목소리로 타박 아닌 타박을 하며 네 정곡을 찌르다 손을 움직여 이불 위로 얹어진 네 손등 위에 겹쳐) 걱정했고, 무서웠고, 초조했고, 보고 싶었어. (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어느 때나 의연한 모습은 사라지고 온갖 감정이 복잡하게 물든 표정을 짓고서 애타게 널 바라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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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9
글쓴이에게
바빴어. (더 이상 추궁하지 않길 바라며 대충 얼버무리는데 곧게 뻗은 커다란 손이 제 손을 감싸쥐자 순간 목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와 몸을 움츠리다 애달프게 저를 바라보는 너에 눈가가 그렁그렁해져) ... ... 미안... (결국 네 앞에서 무너져버려 울음기를 꽉 누르다 못해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로 사과하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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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9에게
(나지막이 터져 나오는 울음기 가득한 목소리에 겨우 입꼬리를 올려 보이고는 어깨를 끌어안아 그새 병원 냄새가 밴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다시는 그러지 마. 화가 난 게 있으면 나한테 직접 풀어. 소리치든, 욕을 하든, 때리든지 다 받아줄 테니까. 말없이 피해 다니기만 하지 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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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6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더 이상 울음을 참을 수 없어 말없이 가슴팍에 기대 훌쩍이고 느릿하게 고개를 저어) 으응, 아니야. 너한테 화난 거 없어. 그리고 난 너한테 그렇게 함부로 못 대해. 피한 건 미안. 실은 나도, 보고 싶었어... (더듬거리며 진심을 내뱉곤 미약하게 떨리는 손으로 네 등을 끌어안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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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6에게
(입을 열면 울어버릴 것만 같아 억지로 달싹이는 입술을 꾹 다물고서 말없이 널 껴안은 팔에 힘을 주는. 한참을 그 상태로 부둥켜안고 있다 고개를 들어보면 살짝 빨개진 눈가가 되어 널 흘겨봐) ... 그럼 왜 피해 다녔던 건지 말해봐. 솔직히 엄청 억울했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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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8
글쓴이에게
(그리웠던 체향에 마음이 포근해져 서서히 울음을 그치고 목덜미에 느껴지는 균일한 호흡이 기분 좋은 듯 옅게 웃다가 네 빨개진 눈가가 저를 향하자 잠시 놀라 아무 말 못하고 어렵사리 운을 떼) 듣고 화내지 마...? 우리 과에 엄청 예쁜 선배가 있는데, 너한테 관심...이 있으신가봐. 그래서 내가 거슬리셨는지 나한테 좀, 그런 식으로 대하셨는데 그 선배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 힘들어서. (모든 걸 털어놓게 되어 후련하면서도 네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초조해져 복잡한 감정에 품에서 떨어지고 제 손끝만 바라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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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8에게
(처음엔 대체 어떤 대단한 이유인지 들어보자,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이 네가 말을 이어갈수록 험악하게 굳어지고 말이 끝나 네가 저를 초조하게 바라볼 무렵엔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입을 여는) ...그래서 누군데 그 사람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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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4
글쓴이에게
(역시나 싸늘한 표정으로 가까스로 화를 참는 너에 조마조마해져 애써 괜찮은 척 웃어보이며 손사레를 치는) 됐어, 알아서 뭐하게. 그냥 내 선에서 끝낼테니까 너는 걱정 안 해도 돼. 나도 싫은 건 싫다고 딱 잘라 말하는 연습 좀 해봐야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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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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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
오이카와 고딩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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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1
싸운이유는 원래는 오이카와 좋아하는 여자들이 저 좀 질투하고 욕하고 그런거 있었어도 그냥 무시하고 상관안했었는데 제가 기분 안좋은날도 그래서 오이카와 잘못아닌거 알면서도 오이카와한테 화풀이한거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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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너와 멀어진 지 일주일. 항상 곁에 있던 네가 옆에 없으니 초조하지만서도 얼마 전 있었던 다툼으로 먼저 찾아가기엔 자존심이 허락치않아 네가 먼저 절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차에, 네 반친구에게서 네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수업 도중 급하게 보건실로 향하는) ...닝쨩? (조용한 보건실, 딱 하나 닫혀있는 침대 커튼을 열며 낮은 목소리로 널 찾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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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3
(이제 막 정신이 들려는데 들리는 목소리에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고개를 드는데 네가 서있어. 평소라면 아프다고 너에게 찡찡대며 어리광을 부렸을 거지만 얼마 전 있었던 다툼 때문에 아무 말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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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3에게
(아픈 와중에도 자존심을 세우며 저를 멀리하는 네 행동에 울컥 화가 치밀어올라 표정이 굳으며 손을 뻗어 네 어깨를 우악스럽게 쥐는) 언제까지 이럴 거야. 나랑 평생 얼굴 안 볼 생각이야? 아프다고 말도 안 해주고! 내가, 내가 얼마나..! (걱정했다는 끝말은 삼키고 입술을 꾹 다문 채 고개를 숙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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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4
글쓴이에게
(갑작스러운 너의 행동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다 이내 어깨에서 너의 손을 떨어트려) 아파,... 어깨 아프다고! (뒤이어 들려오는 너의 말에 너의 시선을 피하며 말해) 너랑 나랑 싸웠는데 무슨 아픈 걸 말해.... 어차피 금방 나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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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4에게
(네게서 내쳐진 손이 마치 자신을 보는 것만 같아 멍하니 응시하다 엉망으로 일그러져있을 제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싸며) 지금 싸웠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내가 얼마나 놀랐을지, 얼마나 걱정했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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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2
글쓴이에게
아, 아니 그게... (제 얼굴을 감싸고 있는 너의 손을 내려 잡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엔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말해) ..... 내 잘못이잖아 싸운 거. 근데 어떻게 아프다고 말해. 그럼 양심이 없는 거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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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2에게
그게 무슨 소리야. 고작 그런 이유라면 양심 없는 닝쨩인 쪽이 차라리 나아. (네 말에 깊게 한숨을 내쉬고 제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리고 있는 네 뺨에 다정하게 손을 얹고 야윈 볼을 살살 쓰다듬으며) 화낸 거 전부 용서할게.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이런 식으로 나랑 멀어지지 마, 닝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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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1
글쓴이에게
.....미안. 그날따라 짜증 나서 너한테 괜히 화풀이했어... (순간 울컥해 울뻔했지만 참아. 그러고는 밉지 않게 투덜대며) 다 너 때문이야.... 네 그 생긴 거 때문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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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1에게
내 얼굴이 문제야? (진지한 분위기 속 느닷없는 제 얼굴 투정에 작은 조소를 터뜨리고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가를 엄지손가락으로 쓸어주며) 내 생김새 때문에 그렇게 화났던 거야? 왜. 내 얼굴이 닝쨩 마음에 안 들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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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8
글쓴이에게
(너를 살짝 흘겨보며 말해) 응. 짜증 나, 네 얼굴. 여자애들은 네가 뭐가 그렇게 좋다고 쫓아다니는 걸까.... 너보다 하지메가 훨씬 괜찮은데. ( 손바닥으로 너의 얼굴을 아프지 않게 밀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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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8에게
에, 갑자기 이와쨩? (아까는 얼굴 이야기를 하더니, 이젠 또 이와이즈미 이야기를 꺼내는 너에 당최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밀어내는 네 손바닥에 볼을 부비적거리며) 내가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은 게 싫었던 거야? 그래서 화났어? (네가 제 물음에 머뭇거리며 대답을 회피하자 입가에 진한 미소가 덧그려지며 더욱 네게 붙어) 닝쨩. 나 봐봐. 응? 얼굴 보고 대답해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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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1
글쓴이에게
난 너 별로거든? 네가 아무리 이래도 안 말해줄 거야, 절대. (붙어오는 너의 어깨를 밀어내고 단호한 표정으로 말한 뒤 뭔가 생각난듯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생각해보니까 지금 수업시간이잖아. 어떻게 온 거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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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1에게
뭐야. 아까는 전부 말해줄 것처럼 대하더니. 부끄러워서 내빼는 거야? 닝쨩 치사해- (단호하게 나오는 네게 입술을 비죽 내밀며 밉지 않게 투덜거리고) 어떻게 왔기는. 그냥 박차고 뛰어나왔지! (평소처럼 깜찍하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해 보이며 태연하게 웃어 보이고는 순간 진지한 표정이 되어) ... 걱정돼서 수업에 집중이 돼야 말이지. 그것도 닝쨩이 아닌 다른 사람한테서 연락받은 거라, 얼마나 놀랐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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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8
글쓴이에게
진짜... 자랑이야? 수업시간에 박차고 뛰어나온 게?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너의 볼을 아프지 않게 꼬집으며 타박하다 머리를 쓰다듬어) 걱정해주니까 고맙긴 한데, 그냥 잠깐 쓰러진 거 같고 이렇게 오버 안 해도 돼. 금방 일어났는데 뭐. 다음부터는 이러지 마, 알겠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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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그리고 이왕이면 캐 안겹쳤으면 조케딴 ㅇ_ㅇ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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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ㅡㄹ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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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4
쿠로 성인이요! 닝이 대학교 가서 술 엄청 먹고 남자선배 등에 업혀서 들어오는 거 쿠로가 보고 화나서 뭐라고 했는데 닝이 니가 남자친구도 아닌데 왜 그러냐로 받아쳐서 싸우게 된 거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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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켄마를 통해 네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향하는. 흰 침대 위에서 눈을 감고 있는 널 보자 안색이 서늘하게 굳어오고 옆을 지키던 켄마에게 이만 가보라 말하고서 조용히 옆자리 앉아 고개를 푹 숙인 채 네가 눈을 뜨기만을 기다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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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4
(네가 들어오는 소리에 잠에서 깨있었지만 켄마 없이 너와 둘만 있는 상태가 어색해서 자는 척을 하다 눈을 살짝 떠. 고개 숙인 너를 보자 걱정시킨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몸을 일으켜) 쿠로.. 미안해..괜히 걱정시켰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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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잠에서 깬 네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숙인 고개를 들지 않고 주먹을 더욱 꽉 말아 쥐며 탁하게 갈라진 목소리로 읊조려) ... 걱정했어. 엄청. 큰일이라도 난 줄 알았어. 이대로 영영 너랑 멀어지는 건 아닌가, 무서웠어. (느리게 고개를 들어 올려 잔뜩 일그러진 표정으로 너를 바라봐) 이제 좀 속 시원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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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2
글쓴이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무서웠다고 말을 하는 네가 어떤 표정일지 짐작이 가서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어) 별것도 아닌 걸로 걱정시켜서 미안해.. (속이 시원하냐는 네 말에 당혹스러워져 표정이 짐짓 심각해져) 속 시원하냐니 그게 무슨 소리야. 하아.. 더 싸우기 싫으니까 그만 하자. 나 괜찮으니까 가도 돼. (피곤하다는 듯 제 손에 고개를 파묻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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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2에게
너한텐 네가 쓰러진 게 별거 아닐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한텐 아니야. (너만큼이나 초췌해진 얼굴을 하고서 잠긴 목소리로 중얼거려) 대체 언제까지 피 말리게 할 셈이야. 말려 죽어야만 만족하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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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0
글쓴이에게
(네 말에 인상을 찌푸리곤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너를 보며) 그래, 내가 아프고 내가 늦게 들어오고 그러는 게 친구로서 걱정이 될 수는 있지. 근데 너 피 말리게 하고 그럴 생각은 없어. 애초에 내 문제를 나보다 네가 더 크게 받아들이는 건지가 난 이해가 안 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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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0에게
...왜 그런 거 같은데? (얼굴을 구기는 너를 보며 저 역시 눈가를 가늘게 좁히고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네 눈을 마주하며) 내가 왜 그렇게까지 네게 간섭하고, 걱정하고, 화내고, 매달리는 거 같은데. 너한테는 내 행동들이 고작 친구를 대하는 행동처럼 보였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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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0
글쓴이에게
(네 시선을 피하지 않고 너를 곧게 응시하며) 친구처럼 보이지는 않았는데 너랑 알고 같이 지낸 지 오래돼서 가족 같아서 그런가보다. 내가 착각하는 건가보다. 하면서 일부러 그냥 넘겼지. 내가 선을 넘어버리면 다신 이렇게 친구로도 못 지낼 거 같으니까 애써 무시하고 있었던 걸 왜 자꾸 끄집어내서 사람 마음을 심란하게 해. 나랑 같은 마음 아니면.. 너야말로 헷갈리게 하지 말고 피 말리게 하지 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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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0에게
...그래. 네 속마음은 그랬다고 치자. 그럼 나도 물어볼게. 네가 나랑 같은 마음이라면, 왜 그렇게 날 밀어냈어? 너한테 간섭하려 할 때마다 밀어냈잖아. 남자친구도 아니면서 왜 그러냐며. (진중해진 눈빛으로 하나하나 또박또박, 널 향해 쌓아두었던 수많은 물음을 건네) 헷갈리게 하기는커녕, 처음부터 여지조차 주지 않았잖아. 내 진심을 받아주기 무서워서 도망쳤잖아. 난 줄곧 같은 마음이었어. 이제 와서 널 심란하게 하는 건 내가 아니야. 뒤늦게 네 진심을 알아챈 네 쪽이야, 닝.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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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9
글쓴이에게
네가 나랑 같은 마음이면 다행이었겠지. 그런데 아니면? 단순히 널 좋아하는 내 마음으로 인해서 너랑 멀어지고 싶지 않았어. 원래 넌 남들한테 친절한 사람이니까 친구라서 좀 더 잘 해주는 거에 내가 괜히 혼자 설레고 흔들리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지. (이불을 손으로 말아 쥐고 그동안 속앓이했던 것들을 쏟아내) 만약 같은 마음이라서 만나게 됐다가 헤어지면 그때는 너에 대한 모든 걸 정리해야 돼. 다가가고 싶었는데 그럴 때마다 부정적인 결과들이 생각나서 일부러 선을 긋고 밀어냈어. 그렇게 많은 리스크를 안고 뛰어들 용기가 없었거든.. (눈물이 날 것 같아 너를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눈물을 참아내) 미안해.. 다 알고 있었는데 무서워서 그냥 외면해버렸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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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9에게
(점점 목소리가 물기로 젖어들더니 곧 고개를 푹 숙이며 말을 잇지 못하는 널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자리에서 일어나 네 침대 가장자리에 조심히 앉고서 네 뺨을 감싸고, 눈물이 흐르고 있는 뺨을 살며시 문지르며) ... 그럼 이제 외면하지 마. 선 긋지도 말고, 밀어내지도 마. (잠시 말을 멈추고 무언가 망설이듯 입술을 달싹이다 네 이마에 제 이마를 맞대며 자신 없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 좋아하고 있어, 닝.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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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9
글쓴이에게
(고민하다가 팔을 뻗어 너를 안아 네 어깨에 고개를 묻고) 나도 좋아해. 쿠로. 마음고생하게 해서 미안해. (네 옷 어깨 부분이 눈물로 젖는 게 신경쓰여 옷을 손으로 문지르다 턱 밑에 손을 넣어 옷이 안 젖게 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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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9에게
(네 입에서 그토록 바라던 대답이 나오자 그제야 턱 막혀있던 숨을 가쁘게 뱉으며 널 강하게 끌어안고서 뺨을 진득하게 문질러와) 알면 됐어. 하.., 진짜. 너 때문에 수명이 반은 깎이는 느낌이야. 책임져, 이 아가씨야. (어깨가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을 느끼고는 네 얼굴을 들어 올려 눈물 맺힌 눈가에 살포시 입술을 맞대) 울지 마. 안 그래도 지금 못생겼는데 울면 더 못생겨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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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6
글쓴이에게
(너를 안은 팔에 힘을 줘 끌어안고) 내가 책임질게. 그러니까 나중에 나 질린다고 버리고 가면 안 돼. 힘들게 통한 만큼 절대 안 놔줄 거야. (눈가에 촉촉한 입술이 닿자 어색한지 눈을 살짝 찌푸리곤 아프지 않게 주먹으로 네 팔을 때려) 그게 여자친구한테 사귀자마자 할 말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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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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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2
혹시 저도된다면 대학생으로 츠무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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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9
갓대학생이 되고나서 같은 학교지만 고등학생때와 달리, 같은과도 아니라 자주 못만나다가 츠무가 예비국대라는 이유로 여러사람한테 둘러쌓이고 여자한테도 인기많으니까 닝이 질투나서 좀화내다가 싸워서 그렇게된걸로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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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연습 도중 도착한 네 연락에 화색이 되어 얼른 확인해보지만 하지만 그렇게 고대하던 네가 아닌, 네가 쓰러졌다는 병원의 연락에 연습마저 저버리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가. 얼굴 못 본 며칠 사이에 눈에 띄게 수척해진 네 뺨을 조심히 건드리다 주먹을 꾹 말아 쥐고서 네가 눈을 뜨길 기다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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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6
(약기운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는 몸 탓에, 잠들어있다가 아까부터 은근히 내 뺨 위로 느껴지는 온기에 천천히 눈을 뜨니 가장 지금 보기힘들면서도, 가장 보고싶었던 얼굴이 있으니 당황해서 눈이 동그래져서 널 바라보다 입을 떼는) ..아, 츠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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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36에게
(이대로 네가 저와 연을 끊으려 했던 걸까, 평생 저와는 연락을 하지 않으려 했던 걸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두려움에 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대다 곧 조용히 울리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번뜩 들고 흔들리는 눈으로 너를 바라보며) ...니 진짜.., (안도감과 근심, 그리움과 원망이 뒤섞여 울렁거리는 속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고 다만 잔뜩 구겨진 표정으로 널 말없이 지켜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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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6
글쓴이에게
(말을 잇다 말고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지 그저 잔뜩 구겨진 표정으로 절 바라보는 너에 아무말 못하다가 고개를 휙 돌리려다 말고 입술을 지그시 깨물다가 입을떼는) ....여기저기 인기많아서, 내가 아파서 쓰러졌단 연락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 (하고싶은 말이 많아 입을 좀 씰룩거리다가 결국 못뱉고는 겨우 입을 열곤) 어쨌든 와줘서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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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6에게
...지금 이 상황에서도 그런 농담이 나오나.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다시 원점을 되짚는 네 발언에 일순 미간을 엉망으로 구기며 싸늘해진 목소리로 말하다 그 뒤에 따라오는 마지막에 굳어있던 입꼬리가 조금은 느슨해지고 머뭇거리던 손을 뻗어 야윈 네 손을 조심스럽게 잡으며) ...누가 이렇게 아프라대. 연락은 왜 안했고. 니 진짜 내가 니 때문에 말라 죽어야만 만족 하겠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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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1
글쓴이에게
(몸이 아파서인지, 평소보다 발열이 심한탓에 따뜻한 내 손을 잡아오는, 저보다 차갑게 느껴지는 네 손에 조금 움찔하다가 네 말에 눈동자를 굴리다가 너와 시선을 맞추며) 안그래도 인기많고 바쁠텐데 내한테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얼굴이 구겨져있지만, 걱정스러운 네 말에 입을 떼며) ...그런데, 아닌가보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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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1에게
...인기. 니 자꾸 저번부터 인기, 인기 거리던데. 인기가 다 얼어 죽었나. 내 인기 없거든. (네가 제 손길을 피하지 않자 조금은 편해진듯 익숙하게, 그리고 다정하게 네 손을 쥐고 만지작거리며) 있다 해도 그런 거 귀찮기만 할뿐더러, 애초에 관심도 없다. 그니까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내가 관심 가지는 건 배구랑 니밖에 없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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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2
글쓴이에게
(손을 잡고서 제게 건내는 말에 얼굴이 좀 붉어져 오는 느낌이 들어 괜히 다른 곳으로 시선을 옮기다가, 벽에 붙어있는 시계에 시선이 닿아 시간을 확인하곤 네게로 시선을 다시 옮기며) ...그렇다캐도, 지금 시간이면 연습 할 시간인데. (아까와는 달리 누그러진 목소리로 물으며) 배구도 좋아한다면서, 연습빼먹어도 괜찮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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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2에게
갑자기 픽 쓰러져버린 누구씨 때문에 다 내팽겨치고 왔다이가. (어깨를 으쓱여보이곤 제 손 안에서 움찔거리는 네 몸짓이 귀여워 짧게 웃음을 흘리고 살짝 잡아당겨 가까이 끌어 당기는) 그 귀한 시간 다 빼고 니 보러 온거니까 제대로 좀 봐 줘라. 일주일만에 보는 얼굴인데, 니는 반갑지도 않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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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2
글쓴이에게
(네게로 이끄는 손에 힘없이 스르르 네 쪽으로 이끌리는 제 몸에, 상체만 일으켜 너와 얼굴을 가까이하고 싸운뒤로 잘 보지 못했던 네 얼굴을 바로 마주보게 되자 어쩐지 민망해지는 느낌이 들어 어설픈 미소를 짓다가) ...응. 반갑기도 한데, 그러면서도 동시에 얼굴 보기 힘들었어.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아서, 니랑 멀어지면 어쩌지 하고 그렇게 내가 일방적으로 화낸 이후로. 내가 어떻게 네 얼굴을 볼 자신이 생기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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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72에게
그런 거 백년전에 잊었다. 니가 끝까지 연락 안하고 피해다닌 건 좀 서운하고 화나긴 했지만.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여 네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다 씩 입꼬리를 올려 멋드러진 미소를 보이며) 근데 우짜겠노.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던데. 오히려 보고 싶기만 하더라. 아무래도 내는 평생을 니한테 꽉 잡혀살 운명인가 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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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0
글쓴이에게
(얼굴을 더 가까이해 제 얼굴을 살피는 너에 상기된 얼굴이 된 느낌에 아파서 평소보다도 힘이 덜 들어간 손으로 가볍게 네 어깨를 치면서) 그, 그렇다고 와이리 보는데.. 너무 가까운거 아니가. (네 뒷 말을 듣곤 입을 조금 비죽이며) 누가보믄 내가 니 엄청 괴롭히는 줄 알겠다. 내한테 꽉 잡혀살 운명이라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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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80에게
괴롭혔다이가? 일방적으로 연락 끊어서 사람 숨도 못 쉬게 만들던건 어디 누구신데요. (투박한 손으로 네 머리를 거칠게 쓰다듬어 잔뜩 헝클어뜨리며) 니 때문에 일주일간 감독님한테 맨날 혼났다. 니가 책임져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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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7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밀려오는 미안함에 우물쭈물하다가 딱들어도 축쳐진 목소리로) ...미안타. 츠무야. (제 머리를 거칠게 쓰다듬으며 조금 장난스러워보이는 너여도, 숨기다가 결국 드러난 죄책감에 머리를 쓰다듬는 네 손을 조심스레 잡아오며) ...그렇게 나 걱정했구나. 어찌 책임지면 되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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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캐릭터+싸우게 된 이유 적어주면 내가 먼저 답글 달겟사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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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
흑 너무 늦었나요ㅛ....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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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우선 오시라능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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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7
흑 센세 The Love...ㅠㅠㅠㅠㅠ 캐릭터는 세미로...둘 다 성인 대학생인데 세미가 한 살 더 많은 쪽으로요! 싸우게 된 이유는 닝이 최근에 취업준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예민한데 세미가 늘 그런 것처럼 의도는 좋은 마음에 잔소리하다가 닝이 잔소리 좀 그만하라고 짜증내서 싸우게 된 걸로...괜찮을까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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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의도치 않은 다툼 이후로 어딘가 어색함이 감도는 너와의 관계가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끝까지 연락이 없는 너로 인해 슬슬 초조해지기 시작할 무렵. 네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 받자 차갑게 굳은 얼굴로 널 찾아가) ... 왜 말 안 했어. (얼마나 달려온 건지 전신이 땀범벅이 되어 턱을 타고 흐르는 땀을 닦으며 입을 열어) 왜 이렇게까지 아프다고 말 안 했냐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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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3
(열때문에 시야가 흐릿하지만 누가봐도 급하게 달려온 너를 보고는 느릿하게 한 번 눈을 감았다 뜨고는 고개를 너에게서 돌려버려) ...말해서 뭐해. 어차피 너랑 상관 없는 일이잖아. (팔에 링겔이 꽂힌 걸 약간 거슬려하며 조금 돌아눕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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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43에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 (이제쯤 다툼을 잊을 법도 한데 끝까지 차갑게 나오는 너에 본래의 다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는 듯 일그러진 표정으로 네 작은 등을 바라보다) ... 심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이기적인 네 행동에 화를 내려다가도 야윈 네 등을 보니 품어왔던 걱정과 초조가 울컥 터져 나와 네 등 위로 이마를 조심스레 올리며 한숨과도 같은 탄식을 흘려) 정말 큰 병이라도 났던 거면 어쩔 뻔했어. 몸은 왜 이렇게 말랐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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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3
글쓴이에게
(자신의 등 위에 닿아오는 너의 이마와 등을 타고 전해져오는 네 낮은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 눈물이 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일부러 더 억눌러서 말하며) ...네가 왜 심장이 무너져? 제발 그만 좀 참견해. 그만, (약간 울음섞인 목소리로) 내가 내 몸 알아서 챙기게 두란 말야. 이젠 너 잔소리 듣는 거 너무 지긋지긋해. (눈물이 나오려는 듯 코를 훌쩍이며 너에게서 떨어지려는 듯 일부러 작게 몸부림을 치며 더 웅크린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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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53에게
네가 네 몸 알아서 챙기게 둔 게 지금 이 꼴이잖아. (조금 더 네 등에 얼굴을 묻으며 대답하다 상처 주는 네 말과는 달리 조금씩 물기가 배는 목소리에 입술을 꾹 다물고서 제게서 멀어지려는 네 허리를 감싸고 바투 끌어안아) 가지 마. 잔소리 안 할게. 그냥 옆에 있게만 해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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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7
글쓴이에게
(네 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을 끌어안는 너의 움직임에 그저 가만히 있다가 옆에 있게만 해달라는 너의 말에 훌쩍훌쩍 울기 시작해) ...잔소리, 안 한다는 거, 흑, 뻥치지마...(뒤에서 안아오는 너의 팔에 조금은 누그러진 듯 더 이상 몸부림치지 않다가 조금씩 속마음을 꺼내기 시작하는) ...나도, 너가 그렇게 잔소리 안 하면, 제대로 몸 안 챙기는 놈이라는 거, 알고는 있는데, 너가 그냥, 그렇게 내 기분 안 살피고 막 말해대니까, 서운하고...(링겔 꽂힌 손으로 힘겹게 눈물을 닦아내기 시작한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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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67에게
응. 응. (유독 온기에 약했던 네가 결국 서럽게 눈물을 터뜨리자 네 어깨를 조심히 감싸 안고 네가 하는 말마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리며 나직한 목소리로 대답하는) 미안해. 내가 나빴어. 내 딴에는 널 위해서 한 말이었는데, 그게 너한테는 짐이었네. (시트 위로 후드득 떨어지는 눈물방울을 제 손으로 직접 닦아주며 네 눈물이 멎을 때까지 달래주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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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1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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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6
후엥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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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3
(음 저도 되면 키세/고등학생으로 같은 반에 여자애랑 자기보다 친한 것 같고 곧 사귄다는 소문도 들려서 조금 다투고 홧김에 키세랑 있던 약속 취소하고 소개팅 나갔는데 길에서 만나서 대판 싸운 걸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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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7
나둥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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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4
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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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사람이 많아서 답글 좀 느려지게따ㅠㅠ 기다려조 아기고양이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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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9
센세라면 평생도 기다릴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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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0
애옹애옹기다릴게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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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1
아기고양이는 아니지만 기다릴게요ㅠㅠ 감사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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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2
천천히 이어주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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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8
기다릴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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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5
아악 늦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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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5
늦은 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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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6
혹시 된다면 아츠무 가능할가여ㅠㅠ 설정은 고딩이요 엉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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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이렇게...손이 느린 적은 없었는데.....오늘 역대급이군...,,,,,다들 쏴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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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0
헉 아임다!! 그냥 이어주시는 걸로도 너무 감사한걸료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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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1
아뇨아뇨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천천히 마음 놓고 해 주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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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3
아니에요ㅜㅜㅜ 쓰앵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ㅜㅜㅜㅜㅜ 진짜 저 너무 좋아요 행복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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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4
계속 이어주시는게 어디에요!!! 너무 감사한데ㅠㅠㅠㅠㅠ쏴리라는말 다시 가져가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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