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게 보이는데 난 당시 엄청 상처였거든 엄청 착한줄 알았는데 세이클럽 할 당시에 언니랑 쪽지한거 본 적 있었거든 언니한테 명절에 둘이서만 영화보러가자 쓰니빼고 둘이 가자고 같이 다니기 창피하다 그러면서 솔직히 쓰니 살빼야된다고 생각 안하냐고 이런식으로 하는거 보고 너무 상처받아서 아직 말 잘 안해 중간에 군대 갔을때도 엄마아빠 언니 다 편지 적어주고 나만 안 해주더라 명절에 나도 잘 안가고 사촌도 잘 안와서 그 이후로 겹친적 별로 없어 겹쳐도 말 별로 안하고 내가 피했지 그거 한 10년 전인데 담달에 그 사촌오빠집에 놀러가거든 사촌언니들이 초대해서 그냥 계속 쌩까도 되겠지 이모들도 다들 사촌오빠 좋아하고 굳이 예전일 밝힐맘도 없고 밝혀도 연끊을수도 없어서 그냥 10년이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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