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해도 문자를 해도 그 번호 누가 쓴다면 엄마가 아닌 타인이 읽을 거고 아직도 누가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리지지 않을 1 생각하면 눈물만 난다 가끔은 진짜 신이 있으면 원망하고 싶다 왜 그렇게 빨리 데려갔냐고 왜 어린 나이에 그런 고통을 줬냐고 따지고 싶다 그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