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벌써 25이고 곧 26 되는데 대학도 자퇴해 취직한다고 자격증은 따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취직도 안해 갑자기 포토샵같은거 배우면 아빠가 사업차려서 거기 들어갈꺼라고 학원다니다가 이젠 그냥 집에서 놀고 있다 나한테 맨날 말로는 자기 돈 벌어야 된다 이러면서 내가보기엔 노력을 안해 항상 결론은 나중에 남자친구 돈 벌면 결혼이나 할까? 이러고 아니면 나중에 엄마 집으로 전세 받아먹고 살까? 이러고 저럴꺼면 고민상담을 안했으면 좋겠어 결국 어제는 혼내다 싶이 얘기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