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시기가 일말상초야 얘도 군대에 갇혀있으니 엄청 힘들어하고 나도 기다리느라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얘 힘든거, 짜증 들어주다보니깐 나도 점점 힘들다 남친한테 기다리는거 좀 힘들다고 말하면 얘가 안그래도 군대 안에서 힘든데 나때문에 더 힘들어할까봐 고민돼 근데 점점 내가 말투도 그렇고 얘한테 무뚝뚝하게 대하게 돼고 얘는 내가 왜 이러는지 이유도 모르니깐... 차라리 요즘 기다리는게 힘들다고 말을 할까? 아님 그냥 회사 일이 힘들어서 지쳐서 그런것 같다고 둘러댈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