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 손톱뜯는거 고쳐주려 하는데 처음엔 계속말로하고 손에 뽀뽀하고 이런식이었는데 내가 말을 안들으니까 점점 쎄게 나가더라ㅜㅠ사실난고칠생각이없거든 오래된 습관이기도하고 애인디 걱정해주는것도 어쩐지 기분좋고ㅎㅎㅎ근데내가막피날때까지 뜯으니까 당연히 말리는거겠지...? 애인이 자기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한번 뜯을때마다 손바닥 열대씩 때렸다고 하면서 그렇게해야겠네 회초리 가져올까?? 이런식으로 반장난 반진심 화난 표정으로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왜 설레는건지ㅡㅠㅠㅠㅜ물론 약간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어떻게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