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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545
이 글은 6년 전 (2019/9/24) 게시물이에요
지금은 법으로는 죄가 아니지만 간통도 죄 맞다고 생각하거든... 

엄마가 바람을 폈는데 그걸 알고는 너무 너무 처참했어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 하필 알아도 고등학생 때 알아서..  

근데 더 답답한 건 그런 엄마를 외면하지 못 한다는거야.. 엄마가 그런 내 마음에 못 박는 짓을 했다는 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  

엄마한테 짜증내고 화냈던 나한테도 책임이 있는 거 같아 미안해 분명 엄마는 범죄를 저질렀는데 화를 못 내겠어 너무 슬퍼 현실이  

범죄자인데 자꾸 잘해주니까 절대 내치지 못 하겠어 오히려 감싸게 되는 내가 우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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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랑 같은 상황이네. 난 현재 고등학생이고 엄마는 바람 폈어. 범죄자라고는 말 못하고 엄마한테도 말 못 해. 엄마는 숨기려고 숨기는 것 같은데 너무 황당할 때가 있어 가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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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쓰니는 가정 지키고 싶으면 꼭 말 해..엄마한테 그러지말라고. 난 그러지 못 해서 결국 엄마를 만날 때 마다 원망인지 사랑인지 이상한 이질감에 갇혀 살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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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예전에 우리엄마 바람필때.. 얼굴 보기도 싫고 혐오스럽더라 내가 알던 우리 엄마 맞나 싶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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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끔찍해 그 기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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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랑 똑같다 나도 고딩 때 아빠 바람피우는 거 알고 너무힘들더라..사실 지금은 아빠도 내가 너무 힘들어하는 거 알고 변하긴 했는데 가끔 아침에 일어나서 아빠얼굴보면 커터칼로 내 눈 찔러버리고 싶고.. 아침마다 아빠보면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건 기본이고 갑자기 울면서 방 안에 물건 던지면서 막 소리치고 엄마가 항암치료 받을 때 아빠가 바람피우던 거라 엄마 생각만 하면 너무 미안해서 내가 죽고싶고.. 무튼 그 정도로 너무 힘들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이런 행동을 좀 덜 하게 되는 것 같아 나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는 이 말 들을 때 마다 이게 위로라고? 하면서 열 받아했는데 진짜 이 말이 정답인 것 같아 좀만 힘내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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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더 마음 아팠겠다.. 상처가 잘 아물었으면 좋겠다! 맞아..제일 무성의한 위로 같은데 그게 제일 맞더라
고마워! 한숨만 나오지만 시간 지나면 다 끝이겠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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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엄마가 바람피는거 고삼때 알았는데
왜 그랬냐고 하니까 나랑 내 동생이 공부를 안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고 자기도 숨쉴 구멍이 필요했다고 하더라 나랑 내 동생 탓하는게 너무 어이없었는데
쓰니야 지금 내 목표가 뭔지 알아? 빨리 취업해서 엄마 버리는거 그래서 대학 학과도 취업 잘되는 과로 바꾸고 일부러 기숙사 들어왔어 근데 나 엄마한테 엄청 잘해줘 맨날 집 가게되면 맛있는거 사가고 화장품 같은것도 사주고 물론 낳아준 정때문도 있지만 하루아침에 뒤통수 맞는거 똑같이 느끼게 해줄거야 그래서 잘해주는거야
엄마라고 꼭 감쌀필요 없어 또 나처럼 패륜아같이 살 필요도 없어 쓰니가 엄마를 대하는 태도가 정답이야 너가 대하고 싶은대로 느끼고 싶은 감정대로 살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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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서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익인이 조언 너무 고마워
진짜 내 마음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칠거 같았는데 그냥 내가 정답이라니까 너무 속이 시원하다.. 고마워 정말
익인이도 익인이의 정답으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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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엄마가 이혼하고 유부남 만나기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 물론 죄고 잘못된거지만 이제 신경 안 쓰려고... 엄마 인생이고 거기에 관여하고 싶진 않아... 남들이 보면 나도 이상한 애인 것이 맞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 나한테 피해 안 주면 된다 주의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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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중1때 어쩌다 엄마 문자내용 봤다가 알았었어ㅋㅋㅋ...실제로 바람난 건 아니고 엄마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진짜 처참했어 지금은 그냥 가끔 생각나는 정도인데 그 때는 정말 진짜 너무 충격이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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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몰론 그 후로는 그런 일 없긴 했어 어린 나이에 알아서 내가 계속 엄마 문자를 봤거든 잘한 일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고등학생이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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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리 엄만 진짜 범죄잔데 사실 보고싶어 그 일로 이혼 하셨고 아마 평생 볼 일 없을 것 같은데 사실 난 너무 보고싶어 아직 엄말 사랑하나봐 범죄자인 거 아는데도... 쓰니 맘 알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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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린 이혼 안 했는데 다 여친 남친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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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중학생때 처음 알았고 지금 고등학생인데 둘 다 걍 돈만 잘 주면 된다고 생각행 근데 엄마가 다른 남자 만나는건 이해해 아빠가 가정 깬거고 엄마는 사이 좋게 하려고 집도 합치자고 그랬는데 다 거절한거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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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는 우리ㅜ둘다 ,,,
진짜 너무 싫다 난 진짜 부모님이 세상ㅇ에서 제일 싫ㅇ어 술 먹고 인ㅌ티 들어와서 주접 떠는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냥 이제 성인 됐으니까 빨리 독립하고 싶다 남들항테 알리기도 창피하고 나혼자 끙끙 앓고 있으니 너무 힘들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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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아빠한테 그래... 우리오빠는 그뒤로 대꾸도 안 하고 없는사람 취급하는데 나는 싫으면서도 그렇겐 안되더라.. 힘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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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와..오빠도 엄청 실망하고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그러면서 점점 대꾸도 안 하는 거...같은데 진짜 힘드셨겠다 나도 비슷한 상황이라 ㅜ 처음엔 그랬지만 점점 말하게 되더라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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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아빠가 바람펴서 그 여자랑 집 나갔어
그래서 나랑 엄마랑 언니는 아빠랑 연 끊고 산지 3년 정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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