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2이였나 고3때였나 그때 살던 집이 빌라주택이였고 맨 윗층 살아서 문열면 바로 옥상이였는데 옆집에서 따로 공원가면 있는 밴치 있잖아 나무로 되어있고 4명이 마주보면서 앉을수 있는거 그걸 뒀는데 어떻게 안건지 언제부터인가 중딩인지 고딩인지 나보다 어린 학생인걸로 아는데 세네명이 울집 옥상에 자주와서 야식시켜먹더라ㅋㅋㅋㅋ 처음에 친구 집이나 다른곳에서 먹기 애매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알고보니깐 거기서 술마시고 담배피고 자기들 먹은 야식만 치우는거였어... 울집이랑 옆집이나 같은동 사람들이 나빼고 다 성인이여서 그런지 그걸 눈치채고 일부로 그런것 같은데 부모님이 그거 눈치채고는 옆집이랑 상의해서 따로 경비실에 말해가지고 걔네들 올때 경비원 아저씨가 엄청 혼내고 내쫒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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