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323370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4
이 글은 6년 전 (2019/9/26) 게시물이에요

내가 19살 때 강아지 키우고 집이 진짜 힘들었어 약 2년? 반 동안 (현재 5년 키웠어!)

그래서 집에서 할머니가 쟤 오고 나서 되는 게 없다고 억장 내면서 버리라고 했고

몇 달은 할머니 때문에 애 우리 방에서만 키웠었어

그러다가 할머니랑 따로 살고 나랑 엄마랑 언니는 원룸에 아빠는 따로 사는 일까지 발생했어

물론 무당 하던 사람들도 강아지가 복을 가져간다, 걔 오고 나서 집안이 휘청일 거다 이런 말이 많았거든?


근데 ㅋㅋ... 그것도 한때임 물론 이번년도 5월까진 그랬어 우리 진자 힘들었고 엄마 많이 울었음

근데 5월에 이사했고 우리가 여태 살았던 집들 중에서 제일 마음 편하게 그것도 할머니랑 따로 딱 우리 다섯 (강아지 포함) 살게 됐거든

언니랑 나랑 각자 방도 있고 엄마 아빠 안방도 있어

쇼파도 있고 우리가 막 그렇게 크진 않아도 엄청 평화롭게 살고 있어

그리고 강아지 안 좋아했던 엄마도 외로움 많은데 혼자 있을 때마다 우리 애기랑 대화하고 사진 찍어 올리고 ~

아빠는 애기 추울까봐 담요나 이런 거 챙겨오고 가족들 다같이 놀러갈 때 애기 데리고 가면서 추억 쌓고

가끔 올라오는 단톡도 우리 강아지 이야기고


사실 힘들었던 적도 있는데 얘로 인해 가족 평화를 얻은 것도 많아 그리고 생각해 보면 힘들었을 당시는 얘가 와서가 아니라 그 상황이 그랬던 거야 그냥

그 상황이 너무 힘든데 도피처로 강아지가 와서 그렇게 된 거다 이게 나온 거잖아 누구든 탓하고 싶은 거 아니야?

나중에 생각하면 그랬던 적도 있었지 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거야

난 진짜 초록글 보고 댓글에 쓰려다가...한 명이라도 더 보면 좋겠어서 이렇게 써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위대한 직장인 앞에서 백수들은 머리 숙여 떠받들어라
18:03 l 조회 1
고졸 백수들 응원해주면안됨
18:03 l 조회 1
위내시경 전날에 물냉면 먹는거 오반가
18:03 l 조회 1
20살인데 술을 아직 못먹음
18:03 l 조회 1
문과 사무직,,, 보통 연봉 얼마지
18:03 l 조회 2
손님이 전화왔는데 말이 없어서 끊음 다시 전화오더니
18:03 l 조회 2
와 수원역에 디팡이 아직도 이ㅛ네
18:02 l 조회 4
회사 잘렸다고할까
18:02 l 조회 11
지금 20살들 2019년에 초딩이었대…
18:02 l 조회 11
안경테 예쁜 안경점 추천좀ㅠㅠ
18:02 l 조회 2
근데 장기백수가 뭘 뜻하는거야?? 3
18:02 l 조회 13
이성 사랑방 엔프피가 먼저 같이 뭐하게 만나자고 해놓고
18:02 l 조회 3
헐 이거 친목질로 신고가능??1
18:01 l 조회 23
퇴근길 개빡쳐
18:01 l 조회 5
내일 알바 면접가는데.... 도와줄사람 2
18:01 l 조회 10
장기적으로 보면 장기백수 문제는 진짜 심각함4
18:01 l 조회 27 l 추천 1
문신 있는 사람 거른다는 거 편협해보여5
18:01 l 조회 16
이력서 넣을때 궁금한거 있는데1
18:01 l 조회 9
백수 이야기 왤케 많아 갑자기??3
18:01 l 조회 13
편의점 안에서 직원이 전자담배 피시는데2
18:01 l 조회 6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