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안 하고 동글이 안경 쓰고 황단보도 앞에 서 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눈길이 갔어 ㅋㅋㅋ 미안해요 학생.. 근데 어른들이 너네 나이엔 안 꾸며도 예쁘다 했는지 너무너무너무 이해가 가고.. 너무 풋풋하고 그래서 나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더라..ㅠㅠ
| 이 글은 6년 전 (2019/9/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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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 하고 동글이 안경 쓰고 황단보도 앞에 서 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눈길이 갔어 ㅋㅋㅋ 미안해요 학생.. 근데 어른들이 너네 나이엔 안 꾸며도 예쁘다 했는지 너무너무너무 이해가 가고.. 너무 풋풋하고 그래서 나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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