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이 의사 좋다 그래서 산부인과 남자의사여도 그냥 왔는데 와 너무 별로야 ㅠㅠ 나보다 엄마가 더 걱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얘가 어디 아파요 말하는걸 성인인데 왜 병원에 온 이유를 자기가 말 못하고 부모님이 다 말해주냐 초등학생이냐 그러고 그럴거면 나가라 그러고 ... 선지 같은거 챙겨먹으라 해서 옆에 있던 엄마가 제가 잘 챙길게요 하니까 성인인데 직접 사먹으라 하지 왜 어머니께서 챙기냐 그러고 ㅋㅋㅋ 같은 말이어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걸 모르나 기분 나쁘게 말하는 데 재능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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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먹고 입술 까매진 장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