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하자면 어제 아빠랑 밥먹다가 과제가 내 결혼가치관을 물어보는 거였는데 난 아무생각 없어서 아빠 얘기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아빠는 그게 자기 결혼 생활을 내가 안좋게보는 걸로 오해한 것 같아 내 말투가 평소에 딱딱해서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좀 조언해주라ㅠㅠ 아빠 변명이지만 요즘 피곤한 날들이 많아져서 어제도 그렇고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일인데 내가 물고 늘어져서 아빠가 서운했을 거 같아 내가 정말 미안해 그리고 결혼 얘기는 과제때문에 꺼낸 거였는데 아빠가 그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을지는 몰랐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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