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에 앉아서 버스킹 보는거였는데 어린애들 맨앞에서 몇명 서있고 5~6명이ㅋㅋㅋ 엄마한테 간다고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산만 그 자체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 하시는데 마이크 통해서 어린애들 목소리 나옴ㅋㅋㅋㅋ 내가 바로 뒤에 있었는데 참다가 조용히 하고 앉으라고 했는데 내가 하지 말란말 들었으면서 돗자리로 조명 막더라ㅋㅋㅋ 앞에 서있던 애들은 나 쳐다보고ㅋㅋㅋㅋ 화나서 무섭게 앉으라고하니 여자애들 2명은 엄마한테 가더라고 거기 진행하시는 스텝분이 애들 한테 뭐라고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하시는데... 안쓰러워 보였어 부모들 저 멀리서 의자에 앉아 있던데 중간에 와서 엄마 한명은 돗자리만 가져다 주고 그냥 가더라ㅋㅋㅋㅋㅋ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