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공구하자는데 난 이득 없지않아?

타지역 사는 친구고 외국 사이트에서 뭐 주문하려는데 배송비가 7-8천원이야

혹시 나 살거있으면 같이 사서 배송비 반띵하자고 하는데

각자 4천원씩 내고 걔가 받아서 나한테 주려면 택배 보내야하는데 그 배송비 내가 내잖아

그럼 난 외국 사이트에서 배송비 7-8천원 내는거나

걔랑 공구해서 배송비 내는거나 그냥 그게 그거 같다 생각해서 나중에 산다고 거절했는데

나보고 왜 그게 똑같냐구 머라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익인1]

쓰니말이맞지

[글쓴이]

그치? 걔가 너무 이득보자는듯이 굴어서 내가 이상한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익인2]

맞아맞아

[글쓴이]

다행이다ㅋㅋㅋㅋㅋ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어..

[익인3]

쓰니한테 다시 보내주는 택배비도 반반하지않는 이상 쓰니가 할 필요 없는 공구지!

[글쓴이]

헐 그 생각은 못해봤다 나중에 또 그러면 그 말해볼게 ㅋㅋㅋㅋㅋ 덧글 고마오

[익인4]

엥 택배비쓰니보구 내래? 난 직구할때 애들여러명모아서 직구하고 그거 내가 하나하나 다가져가서 만나서 놀구 전해주는데,,, 택배비따로 들거면 머하러 공구함,,, 직구히를 해도 각자하는게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