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살인데 수고많으셨다 진짜 여기서 몇십년을 최저도못받고 고생고생하며 먹고살려고 일했는데 하도 아빠 막굴려서 결국 오늘 그만두셨대 위로해드리고싶은데 솔직히 당장 우리집 걱정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