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점장님이 31살에 완전 젊어보이시는데 뭐라고 불러야하지..?

나 또래 애는 오빠라고 부른 것 같기도..?(정확 ㄴㄴ) 근데 그 사람들은 알고자낸지 오래된 것 같아보였는데 난 걍 점장님이라고 할까..? 나만 어사될려나ㅠ

[익인1]

점장님

[익인2]

그냥 점장님

[익인3]

걍 사장님

[익인4]

점장님

[익인5]

점장님이지뭐

[익인6]

점장님 아님 사장님이지 말 편하게 하라고 한 거 아니자너 갑자기 편하게 놓는 게 ㄹㅇ 갑분싸 어사를 넘어선 갑분싸....!

[글쓴이]

ㅇㅋㅇㅋ 점장님이라구할겡!!

[익인7]

비슷한일로 나도 점장님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꼬박하는데 뒷타임 알바들은 반말하고 그러더라 뭔가 신기했음 난 꿋꿋하게 ,,, 존댓말중,,, 그냥 점장님 호칭이 무난힌거같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인이.. 나같은 스타일이구나... 약간 엄청 친해지고 고런거 아니면 윗사람한테 반말하기 어색하드라

[익인8]

심지어 같은주방 알바생이 말편하게하라고 하는데 어물쩡ㅇ넘어갔닼ㅋㅋㅋㅋㄱㅋㅋ존댓말이 젤 편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하면 존댓말이 최고임 괜히 말깠다가 더 어색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아 이거 해줘~^^ 보다 아 이거 해주세요~^^ 가 더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어어어 마쟈마쟠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이 존중받는 기분이얔ㅋㅋㅋㅋ

[익인9]

그냥 점장님이 낫지

[익인10]

상상했어,,,,아찔해,,,!

[글쓴이]

모같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