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너무 속상하다 답답하고 수만가지 감정이 다 들어 본인 말로는 20살에 대학교 가고 싶었다는 솔직히 전문대 갈 성적도 안 되던데 남탓, 집안탓... 주변만 봐도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학교 다니는 사람 꽤 있는데..., 졸업하고 한 6개월 알바 하더니 갑자기 백수로 지냄(수중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는데 외롭다고 본인이 책임질테니까 강아지 데려옴 지금은 돈 하나도 부담안해) 그러다가 집에서 전문대라도 가보라고 재수학원 끊어줌 근데 귀찮다고 학원 완전 안 나감 결국에 수능 성적 바닥을 찍고 집에서 가까운 전문대는 떨어져서 성적 맞춰서 좀 멀리갔음 우리집 부모님 서류상 이혼아니라서 두분 동의 못 받고 국장 신청 안됐는데 그럼 국장 전액 내야하거든 그 와중에 알바 하나도 안 하면서 자취하고 싶다고 징징거림(왕복 두시간 거리) 그래서 집에서 자취 시켜줌 근데도 툭하면 자휴, 자격증 특강 신청하고 자격증 시험 귀찮다고 안감 결국에는 스펙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졸업했음 취업하고 싶으면 눈 낮춰야하는데 뭘 그렇게 따지는지 여긴 멀다, 돈이 적다, 일이 힘들다 그렇게 반년 백수로 지내다가 알바하는 중임... 웃긴게 신용카드 만들었던데 그거 계속 밀려서 등급 엄청 낮아졌다고 나한테 징징거려 그 카드 값은 또 집에서 내줬다더라~ 돈도 없으면서 왜 써.... 뭘 하고 싶은지, 할 건지... 아직은 젊은데 나이 점점 차면서 불안감 느꼈으면 좋겠어 공백기도 많고 스펙도 하나도 없는데 회사는 띡 붙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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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34살 무서워하지말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