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326364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1
이 글은 6년 전 (2019/9/29) 게시물이에요
나 초등학생 때 시골에서 엄마는 하루 더 있는다 하셔서 10시 넘은 밤에 혼자 돌아왔었거든 

암튼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세류역까지 택시 혼자 타는 게 더 무서울 것 같고, 거리도 걸어갈 만 해 보여서 

꼭 택시 타라고 엄마가 신신당부 했는데 걍 걸었었단 말야 

근데 어느 지점부터 길은 확실한데 시꺼매 가지곤 앞이 하나도 안 보이는 거야 

ㄹㅇ 암전이었음 

그래서 어떡하지 발 내딛을까 말까 우물쭈물 하다가 

전화라도 하면서 가면 덜 무서울 것 같아서 

수원으로 이사 간 친구한테 전화했단 말야 

근데 내 상황이랑 위치 설명 듣고 부모님이랑 좀 대화 나누더니 

기겁하면서 당장 택시 타라는 거야 

알고 보니 길도 잘못 들었고 거기가 살인이랑 범죄 엄청 많이 일어났던 곳이었어.. 

엄마한테 나중에 말하고 엉덩이 얻어 터짐 ㅎ.. 

그때 그냥 걸어 갔었음 지금 난 존재 안 할지도 모른다 

겁 많았다고 하기엔 거길 혼자 걸어가려 했고 

겁 없었다고 하기엔 택시 혼자 타는 걸 무서워 했고 

암튼.. 벌써 대2인데 살면서 걷다가 갑자기 앞이 아무것도 안 보였던 그때가 찐공포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버스 타면 됐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ㅠㅠㅠ
대표 사진
익인1
수원사는 나익도 기겁했다,, 수원은 번화가에서 한걸음 옮기는 순간부터 무법지대여 ㄷㄷ 다행이다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그쪽 지금은 아파트랑 학교도 생기고 많이 괜찮아졌드 예전엔 진짜 논밭에 허허벌판이었지,,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지금도 밤에 걸으려면 무섭긴 해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으아아아아악 상상하며 읽으니 넘 무서워 ㅠㅠㅠ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헉 그쪽 얼마나 무서운디ㅠㅠㅠㅠㅠㅠㅠ암것두 없궁ㅠㅠ지금은 개발좀 됐지만 그래두 무서운곳인뎅 ㅠㅠㅠㅠ흐어어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수원익 설명만 들어도 어딘지 머리속에서 펼쳐진다 진심 기겁함... 아무일 없이 잘 가서 다행이다 진짜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어우 수원근처 살았는데 어떤느낌인지 느낌온다......ㅠㅠㅠㅠㅠㅠ어우 ㅠㅠㅠ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너네가 나희도면 고유림 용서가능해?
9:03 l 조회 1
키 187인데 멸치인 남자랑 엄청 근육질인 여자랑 붙으면
9:02 l 조회 8
비타민C 먹는 사람 있니
9:02 l 조회 4
자기 입으로 선미 닮았다는데3
9:01 l 조회 10
주식 안해봤는데 이렇게 하면 위험해?
9:01 l 조회 7
신입이 왔는데도 왜 주방잡일은 내 몫이냐고 1
9:00 l 조회 7
약속 듀번이나 밀리면 어때…1
9:00 l 조회 8
지금 날씨엔 군밤 모자 써도 괜찮겠지1
9:00 l 조회 3
부양가족에 부모님 넣으면 연말정산 거의 돌려받나?2
8:59 l 조회 14
남친이랑 헤어질 때마다 개힘들어 하다가 금방 연애 시작하는 애 좀 묘함...3
8:59 l 조회 8
나 이 사이트 하면서 개정떨어졌던게 ㅋㅋㅋㅋ1
8:59 l 조회 16
프로포즈 받고 반지끼고 회사가니까 어딜가나 주목받는중ㅋㅋㅋㅋ2
8:59 l 조회 25
신입 퇴사하려는데,,2
8:58 l 조회 31
갑자기 사무실에서 고구마 굽고 있어;;ㅋㅋㅋ5
8:58 l 조회 34
두쫀쿠 유행..한국인들 웃기네..ㅋㅋ17
8:57 l 조회 97
스마트띵스 어플에서 전자레인지 등록하고 나서 삭제했는데 다시 등록 못해?2
8:57 l 조회 8
이성 사랑방 P인 부부 있어..?1
8:57 l 조회 15
아이패드 저장공간 이런데 뭘 더 지울까? ㅎ 9GB정도 공간 만들어야함 13
8:55 l 조회 25
실업 급여 보통기간 얼마나 타?1
8:55 l 조회 13
진짜 키큰 여자들이 너무 부러워 돌아버림
8:55 l 조회 23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