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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1
이 글은 6년 전 (2019/9/29) 게시물이에요
나 초등학생 때 시골에서 엄마는 하루 더 있는다 하셔서 10시 넘은 밤에 혼자 돌아왔었거든 

암튼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세류역까지 택시 혼자 타는 게 더 무서울 것 같고, 거리도 걸어갈 만 해 보여서 

꼭 택시 타라고 엄마가 신신당부 했는데 걍 걸었었단 말야 

근데 어느 지점부터 길은 확실한데 시꺼매 가지곤 앞이 하나도 안 보이는 거야 

ㄹㅇ 암전이었음 

그래서 어떡하지 발 내딛을까 말까 우물쭈물 하다가 

전화라도 하면서 가면 덜 무서울 것 같아서 

수원으로 이사 간 친구한테 전화했단 말야 

근데 내 상황이랑 위치 설명 듣고 부모님이랑 좀 대화 나누더니 

기겁하면서 당장 택시 타라는 거야 

알고 보니 길도 잘못 들었고 거기가 살인이랑 범죄 엄청 많이 일어났던 곳이었어.. 

엄마한테 나중에 말하고 엉덩이 얻어 터짐 ㅎ.. 

그때 그냥 걸어 갔었음 지금 난 존재 안 할지도 모른다 

겁 많았다고 하기엔 거길 혼자 걸어가려 했고 

겁 없었다고 하기엔 택시 혼자 타는 걸 무서워 했고 

암튼.. 벌써 대2인데 살면서 걷다가 갑자기 앞이 아무것도 안 보였던 그때가 찐공포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버스 타면 됐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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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수원사는 나익도 기겁했다,, 수원은 번화가에서 한걸음 옮기는 순간부터 무법지대여 ㄷㄷ 다행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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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쪽 지금은 아파트랑 학교도 생기고 많이 괜찮아졌드 예전엔 진짜 논밭에 허허벌판이었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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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지금도 밤에 걸으려면 무섭긴 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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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으아아아아악 상상하며 읽으니 넘 무서워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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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헉 그쪽 얼마나 무서운디ㅠㅠㅠㅠㅠㅠㅠ암것두 없궁ㅠㅠ지금은 개발좀 됐지만 그래두 무서운곳인뎅 ㅠㅠㅠㅠ흐어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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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수원익 설명만 들어도 어딘지 머리속에서 펼쳐진다 진심 기겁함... 아무일 없이 잘 가서 다행이다 진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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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우 수원근처 살았는데 어떤느낌인지 느낌온다......ㅠㅠㅠㅠㅠㅠ어우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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