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자살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죽으면 어떤 느낌일까에 대해 생각하는 거야) 되게 무기력해
식욕저하 같은 건 없고 친구들 만나면 아무 생각 안 드는데 혼자가 되는 순간부터 바로 다시 우울하고 눈물이 나
근데 내 할 일은 잘 해내는 것 같아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결과는 나쁘지 않아
내 할 일 잘 하고 식욕저하도 없고 친구들 만나는 순간에는 우울하지 않은데 이것도 우울증의 증세일까 아니면 그냥 단순히 요즘따라 우울한 순간이 많아진 걸까?
자가진단 하면 몇 년 전부터 평균 이상 나오는데 내가 유난히 우울해서 죽음까지 진지하게 생각했을 때만 해서 그랬던 건지 아닌지 확실하게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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