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라고 태어나서 한없이 어렸었던 우리 엄마 아빠 그 어린 나이의 인생을 헤집어 놨을까 아빠는 기술 배워서 바로 일 나가고 엄마는 다니던 직장 2년도 못채우고 그만두고 어릴 때 난 왜 자주 아프고 자주 다쳐서 말썽이였을까 엄마 나 때문에 몇개월을 병실에서 보내고 몇년을 혼자 몸으로 나 씻기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아빠 막노동하면서 나 키운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할머니가 알게 모르게 나 진짜 싫어하는 거 다 나 때문이야
| 이 글은 6년 전 (2019/9/29) 게시물이에요 |
|
내가 뭐라고 태어나서 한없이 어렸었던 우리 엄마 아빠 그 어린 나이의 인생을 헤집어 놨을까 아빠는 기술 배워서 바로 일 나가고 엄마는 다니던 직장 2년도 못채우고 그만두고 어릴 때 난 왜 자주 아프고 자주 다쳐서 말썽이였을까 엄마 나 때문에 몇개월을 병실에서 보내고 몇년을 혼자 몸으로 나 씻기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아빠 막노동하면서 나 키운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할머니가 알게 모르게 나 진짜 싫어하는 거 다 나 때문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