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데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푼당 어릴 때 뭐 같이한 기억도 없고 맨날 시끄럽다고 서리만 질러대던, 내 입장에선 그냥 같이 사는 아저씨였음 엄마 혼자 지금 말로 산후우울증으로 나랑 동생 안고 울어도 단 한번을 봐준적이 없어 엄마 몸살 걸려서 동생 젖 겨우 먹일 때 자기 친구들이랑 낚시 간다고 도시락 싸라던 사람임ㅋㅋㅋ 물론 지금도 설거지 청소 빨래 일절 안해 어쩌다 설거지 좀 하라하면 자기 하기 싪은거 왜 시키냐고 화냄ㅋㅋㅋㅋㅋㅋ 누군 설거지 좋아서 하나봄 동생 대학가서 자취한다고 따로 살고 나 졸업해서 돈벌고 하니까 다른집 딸들 운운하면서 애교 없고 싹퉁머리 없고 살갑지 않다고 뭐라함 엄마 혼자 다 키워냈는데 이제 외서 자기가 아빠래 어제는 내가 설거지 좀 하랬다고 동생 짐 많은데 2시간 거리 자취방 안대려다줌ㅋㅋㅋ 왜 자기 싫은거 시키냐고 자기도 그 자취방 갈 필요 없다고 안감.. 근데 그 논리면 설거지를 해야하는데 설거지도 내가함 아빠차에 내 보험 없어서 쏘카로 동생 데려다 주고 밤늦게 왔더니 비꼬면서 잘~한다라면서 자길 왜 건들이녜.. 인간이야?? 요즘 나랑 동생 걱정거리는 우리가 독립하면 엄마 혼자 그 사람이랑 살아야되는게 걱정이야 여기까지 글 읽은 익인은 없겠지만 혹시 있다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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