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모님이 2년전에 이혼하셨어 지금은 아빠랑 살고 있어 근데 내친구가 회사도 다니면서 퇴근해서는 혼자 집안일 다하고 할머니 보살피고 동생도 되게 어려서 챙기다가 힘들어서 일주일전에 해외로 떠났어 친구 아버지께서 엄마를 절대 못만나게 했나봐 전화도 다 거절하구..근데 친구 엄마랑 우리엄마랑 되게 친했는데 오늘 연락와서 우시면서 애들 너무 보고싶다고 나 통해서 친구 동생 만나게 해주면 안되냐고 했나봐 우리엄마는 알겠다고 했고 그래서 친구 동생한테 친엄마 만난다는 말은 하지말고 밥사준다고 해서 자리 좀 만들어 달라는데 어떡해? 친구한테도 말하지말래.. 나도 당연히 만나게 해드리고 싶은데 친구랑 친구동생이 혹시나 원망할까봐 걱정이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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