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체만 봤을 때도 그랬지만, 대본집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님은 시목은수를 민다는 확신이 강해진다.꼭 사랑스러운 연애의 그것은 아니더라도 섹슈얼한 분위기를 만들려는 의도가 다분한 장면 대부분은 모두 시목은수에게 배치되어 있다. pic.twitter.com/mGnKjcaNTA— 로망 (@forestofroman) June 9, 2018 방금 이거보고 심장 우주 갔다왔다.. 비숲 뽕 다시찼어 은수 점찍고 다시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