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듣는 것도 아니고 몇년째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더 듣는단 말이야 그러니까 뭔가 내가 안예쁘면 안될 것 같고 내가 못생기게 나를 안꾸미고 다니면 얘네가 날 지금보다 안좋아해줄 것 같고 실망할 것 같고 이런 기분이라 정말 매일매일 화장하고 다닌다 나도 가끔은 안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더라
| 이 글은 6년 전 (2019/10/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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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듣는 것도 아니고 몇년째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더 듣는단 말이야 그러니까 뭔가 내가 안예쁘면 안될 것 같고 내가 못생기게 나를 안꾸미고 다니면 얘네가 날 지금보다 안좋아해줄 것 같고 실망할 것 같고 이런 기분이라 정말 매일매일 화장하고 다닌다 나도 가끔은 안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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