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나 강아지들어갈수있는 백화점이나 여행갈때 쓸려고 샀는데 우리집강아지가 유모차 너무좋아해서 내가 산책2시간시켜주고 집에서 유모차 가져온다음에 태우고 동네 한바퀴돌았단말이야 교통카드 충전할겸 근데 큰아빠랑 큰엄마를 마주쳤는데 우리집강아지보고 다쳐서 타는거냐고 돈아깝다고 다른사람들이보면 웃겠다고 그러시면서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시는거야 그러면서 우리집강아지보고 내리라고 상전이 따로없다고 하시면서 목줄도안했는데 내려놓신거야 그래서 너무 화가났는데 강아지 유모차 태우는게 그렇게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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