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30대 후반~40대 나이있으신 남성분이 한시간정도내내 친구분이랑 같이 나 빤히 쳐다보고 그러는게 느껴지긴했는데 일어나시길래 드디어 나간다 다행이다 했는데 카운터로 와서 번호 달라그러는거야 나 이십대초반이거든..힘들게 알바같은거 하지말고 오빠랑 얘기하자고 오빠 돈 많다고 용돈 많이 준다고..무섭고 당황스러워서 아 저 남친있다고 죄송하다고 그랬거든 두분이서 그냥 웃더니 알겠다하고 나갔거든 이거 누가봐도 내가 만만해서 그런거잖아 알바하면서 무서운 감정에다가 이런 취급받는게 너무 서러워서 그 두분 나가자마자 엄청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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