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도 붙었었고 더 좋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취업률 보고 왔더니..ㅎㅎ
대학 환상도 다 깨지고 전공상(?)으로 혼나는 걸로 내 20살, 21살 다 버리고ㅎㅎ
2년 배우고 졸업하니 남는 것도 없다. 내가 원하던 전공이 아니라서.
그래서 더 학교에 가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가 봐. 나 학교에 너무 가고 싶어.
다들 왜 일하러 안 가냐고 하는데 나는 공부가 더 하고 싶어.. 학교에 가고 싶어서 그거 외엔 아무것도 눈에 안 들어온다..
심지어 전문대면 4년제로 편입도 어렵다..
이번엔 꼭 편입 성공해서 내년에 학교 갈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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