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케 어설픈 게 좋지???

그림도 막 애기가 그린 것 같은 못 그린 그림이 좋고 노래도 엄청 잘 부르는 것보다 막 어설픈 그런 게 좋고 머리 묶는 그런 것도 단발인데 머리 묶어서 잔머리 다 삐져나와서 삔 엄청 많이 꽂은 그런 느낌이 좋음 ㅠㅠ 나같은 사람 없낭

[익인1]

노력하는? 뭔가 순수한?

[글쓴이]

노력하는은 아닌거같구 뭔가 어설픈 느낌이 조아 다듬어지지 않은 그런 정교하지 않고 대충 한 그런 느낌

[익인2]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어설픔?

[글쓴이]

ㄴㄴ 좋아하는 사람 없고 원래 그랫오 옷 같은 것도 꾸안꾸가 좋고 귀걸이도 화려한 거 시러햄 걍 이것도 취향인가 근데 어설픈 걸 좋아하는 건 대체 뭔 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