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 왕창 먹고 밤에 자다가 미처 화장실까지 가지 못하고 오줌 싼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자꾸 남친이 애라고 놀려ㅠㅠ
웃을일이 아님ㅠ
막 티비에 애기들 나오면 어? 너다 너 이러고
길 자나가다가 유모차 타는 애기들 보면 너도 저거 타야되는거 아냐? 이러질 않나
마트에선 기저귀 코너 보면서 우리도 살까? 우리집에도 애기하나 있잖아 이러고
아 진짜 어쩌지 남친 주둥이 때리고싶어..
아니 걍 3주전으로 시간 되돌리고싶다.....
울고싶어 ㄹㅇ..
어떡하냐 나 진짜..

인스티즈앱
(혈압주의) 현재 댓글창 살벌한 카페 사장 감금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