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학교 갈 형편이 안됐어서 한글 학교같은거 다니시는 그런거 나왔는데 80대 할머님이 배우는게 재밌다고 내가 70만 됐어도 대학을 갔을텐데 하시는거보고 뭉클하면서 띵함... 난 이제 20대 중반인데도 너무 늦은거 아닌가 했는데ㅠㅠ 용기를 얻게 된다
| 이 글은 6년 전 (2019/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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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학교 갈 형편이 안됐어서 한글 학교같은거 다니시는 그런거 나왔는데 80대 할머님이 배우는게 재밌다고 내가 70만 됐어도 대학을 갔을텐데 하시는거보고 뭉클하면서 띵함... 난 이제 20대 중반인데도 너무 늦은거 아닌가 했는데ㅠㅠ 용기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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