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고 일단 버리지 말고 있어보래서 걍 옷장에 넣어두고 까먹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감기기운 있어서 집에서 옷 따숩게 입고 있으려고 옷장 뒤적거리다가 발견해서 입고있는데 진짜 핵편하고 따듯해 ㅋㅋㅋㅋ 따듯하다 못해 더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가지고있는 후드티 중에 젤 편하다... 애초에 편하게 입으려고 한사이즈 크게 샀기도 했지만 그런 걸 다 떠나서 걍 편하네... 역시 엄마의 말은 들어서 손해볼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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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흑백요리사2 한식대첩때 버릇 못 버린 임성근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