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거든? 어쩌다 동방에 둘만 있어서 내가 잠 깰 겸 편의점 갔다 오는 길에 별 거 아닌 듯 걔 주려고 부러 2+1 초코바를 샀다? 근데 그 사이에 동방에 다른 애가 와 있는거야... 그래서 잠깐 멈칫했는데 그 상황에 걔만 줄 수도 없고 좋은 게 좋은거지 하면서(합리화) 다른 애 먼저 하나 물어서 주고 걔한테도 물었는데 "아, 저는 괜찮아요. 안 먹을래요" 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다른 애는 잠깐 머무르다 금방 갔거든..? 뭔가.. 속상한 건 아닌데 억울한 느낌? 주고 싶은 애는 안 먹는다 그러고 애먼 친구한테 내 소중한 천원을 빼앗긴 기분이어써.. 울적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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