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실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 받으니깐 한없이 나태해졌어... 우울한 마음 달래려고 사주 보러 갔는데 하고 싶은 일이랑 안 맞는다고 나오고 다른쪽으로 알아보라고 하더라구..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일을 못하게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진짜 더 우울해졌던거 같아..근데 오늘 마지막 실기라 일어났을때 몸도 가볍고 계속 좋은일만 생겨서 오늘은 정말 기분 좋게 하루를 끝내겠구나 싶었는데 실기 볼 학교랑 착각해서 다른 캠퍼스로 와버린거야... 왜 난 몰랏을까 몇일전부터 확인하고 또 확인했는데.... 지방에서 올라오는거라 돈만 깨지고.. 캠퍼스 다른 건물이라는 소리에 길바닥에서 주저 앉아 울어버렸다... 엄마한테 차마 말 못할거 같아서 전화하는데 말을 못햇어 나만 왜 이렇게 덤벙대고 칠칠 맞은걸까... 요즘 같아선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다...😂 주저리주저리.. 말 할곳 없어서 여기다 그냥 적어봐... 혹시 이 긴글 읽게 된다면 괜찮다고 한마디 해줄래? 위로 받고싶은데ㅜ받을곳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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