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면접 보러다니면서 계속 긴장해서 몸도 심리적으로 많이 안좋은 상태인데 엄마가 어제 나 갑자기 부르더니 너무 전전긍긍하는게 보인다고 엄마랑 아빠는 너가 대학 못가도 괜찮고 대학 못간다고 해서 실패한 것도 아니니까 너가 열심히만 살아준다면 대학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길래 내가 그래도 대학 못가면 남의 입에서 엄마한테 저 사람은 딸 이것저것 다 해줬는데 딸 대학 못갔다더라 할까봐 그게 속상하다고라고 하니까 엄마는 단 한순간도 네가 자랑스럽지 않은 적이 없었어 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어제부터 계속 운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