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내가 내손으로 직접 죽고싶지도않고 갑자기 죽어야되는 상황이 닥쳤을때 굳이 살지도않을거같아 그냥 나는 지금 내가 숨쉬고있고 살아있기때문에 지금 놓인상황에 만족하며 살아가는거지 갑자기 죽어야되는상황이왔을때 아 그렇구나 나죽는구나 하고 죽을거같아... 예전에 수면마취를 연속으로 어쩔수없이 두번맞고 그때 의사간호사간병인 아무도없고 침대혼자누운채로 나혼자 그걸느껴서 환각인지 진짜인진모르겠지만 정말로 나는 그때 죽을뻔하다가 다시 살은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때 그경험으로 느낀바론 죽는건 정말 생각보다 순식간이구나라는생각이 들었어 숨이안쉬어지는게 자각됐을땐 세상 그어떤 공포보다 더큰공포로 다가왔고 더군다나 나혼자였기에 혼자이렇게 죽는건 너무 싫었고 하고싶은것도 많고 오만생각이 다들었는데 결국 그끝은 아 나이렇게 죽는구나 하고 딱 쉽게 이성이 끊기더라 여기서 제일공포였던건 아무도없는 나혼자 그걸 모두 다고대로 느꼈다는거야 숨이멎는것부터 내몸이 움직여지지않는다는걸 직접 자각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일인지...그이후에 어떻게 일어났는지모르겠지만 저절로 누가 일으킨것처럼 침대에서 벌떡일어났어..그때 이성이끊기고 그대로 내호흡이 멈췄다면 나는 죽었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인간이 죽는건 한끝차이라고 생각이들어 너무 나약하고 쉽게죽을수있는존재...하지만 내가 직접 시도까지하면서 그경험을 다시하고싶진않아 근데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 난 그냥 한번경험해봤으니까 더 쉽게 죽을수있을거같다..뭔얘기를하는지 모르겠지만...내가생각한것보다훨씬 인간은 정말 쉽게 갑자기 픽 죽을수있는존재라는걸 깨달아서 하루하루를 그냥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하는거에 집중하며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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