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루이비통 짭 14만원주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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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진짜 루이비통인줄 알았다는데 

환불하려니까 구입한곳이 사라졌대ㅠㅠ 

 

내가 그래서 그냥 어쩔수없으니까 쓰라고했는데 

마음이 답답해ㅠ

[익인1]

신고먹어서 사라진거일늣 우리엄마 구찌 가방 그런곳에서 샀는데 신고먹어서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우리엄마는 알고사서 맨날 정품사진이랑 비교하면서 나한테 설명함ㅋㄱㅋㅋㅋㅋㅋ이게다르다 어쩌고 저쩌고

[글쓴이]

무슨 몇분만에 급하게 사라진것같더라 울엄마 사고나서 나한테 바로 물어본거거든..ㅠㅠ

[익인4]

아직 배송전이면 카드사에 전화해서 취소해달라구해ㅇㅇ!!

[글쓴이]

그냥 길거리에서 산거야..길거리에서 장사하는 그런곳

[익인8]

아ㅠㅠㅠ... 그런방법으로 명품파는곳 없다고만 설명드려ㅠㅅㅠ....

[글쓴이]

8에게
엄마도 사고서 이상하니까 나한테 바로 사진보내고 전화한거라ㅠㅠ엄마도 후회하고 있다..ㅠㅠ하필이면 그렇게장사하고 바로 사라져버려서 환불할수있었는뎅ㅠㅠ흙흙 내가 나중에 좋은가방 사줘야겠어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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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나도 엄마한테 무슨 루이비통이 14만원이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내가 요즘 미1쳣나보다고 자꾸 사기먹는다고 자책하길래 더이상 뭐라 말하기도 그렇더라ㅠ

[익인3]

짭도 급있어서 비싼건 비싸게 팔던뎅!

[익인6]

아 근데 뭔가 마음 아파...

[익인7]

레플리카도 가격에 따라 a급 s급 막 이러던데 너무 싸서 티 많이 나겠다ㅠㅠ 길거리에서 사신 거면 환불도 불가능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