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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53
이 글은 6년 전 (2019/10/16)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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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회사원 마츠카와랑 고3 닝으로 정말 건전한(?) 아고물 보고싶다 <2> | 인스티즈 

 


 

 


 

이전 글: https://www.instiz.net/name/33452563 


 


 

 아 호오옥시 말하자면 브금 가사랑 내용 1도 관계 없음입니다 관계 있으면 철컹철컹(...)임...^^ 물론 저는 그쪽도 좋지만^^ 이 썰은 건-전하게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거 썰 배경 완전 한국화되었으니....그것도 주의하세요....^^*** 


 


 


 

 마츠카와라는 사람하고 만난 다음날 닝은 또 오전부터 학원 가서 핸드폰 붙들고 고민하겠지. 연락해야지. 연락해야하는데. ...뭐라고 연락하지?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결국 어제 호빵 얻어먹었던 닝이라고 하는데 어제는 정말 신세를 졌습니다 정말 죄송해요ㅠ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약간 이런 식으로, 구구절절 얘기하다가 10줄 넘어갈 뻔한 감사 문자를 혼자서 머리를 열심히 굴리다가 4줄 정도로 줄여서 보냄 


 

 그러고 정신 없이 졸면서 그러면서도 필기는 갓-벽하게 해가면서(빡센 고등학교에서 2년동안 생존 + 머치동 n년 생활 짬밥) 오전 수업 다 보내고 점심 먹으러 애들이랑 나갈 때쯤 되니 마츠카와한테 답장이 날라와 있음 


 

 갑자기 확인하기 좀 무서우면서도 두근대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는 닝. 이 정도 나이 차이의 생판 모르는 남자하고 연락을 해본다는 게 처음이라서 긴장된다는 의미로 더 떨림. 


 

 [어제는 잘 들어갔어요? 오늘은 좀 어때요 어제보다는 괜찮아졌어요? 고맙기는 뭘요 닝 학생이 기분이 나아졌다면 저야말로 기분이 좋은 걸요ㅎㅎ] 


 

 하...너무 착한 분이시다...닝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만 더 커지며 다시 조심조심스럽게 답장을 이어나감. 그래도 제대로 답장을 받은 덕분이지 떨리지만 아까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문자를 조금 더 이어나가기 시작함 


 

 덕분에 기분 정말 나아졌다 정말 감사하다 그러니까 사례하게해달라 언제 시간 비시냐 이런 얘기를 주고받음. 도대체 어떤 사례를 하지...?하다가 '밥 한 번 살게요!!'이거는 무슨...작업 멘트도 아니고...게다가 그쪽은 어엿한 사회인같은데 겨우 고딩인 자기가 밥 산다고 하는 모양새도 웃기고...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선물? 먹을 거? 그런 거나 드리기로 함. 


 

 마츠카와 괜찮다고 했지만 닝이 또 끈질기게 얘기해서 결국 내일 밤에 닝이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올 시간 쯤에 잠깐 단지 안에서 보기로 함. 그래서 닝은 마츠카와를 만나면 뭘 드려야하지...? 차(마시는 거임)? 단 거? 디저트류 드시려나...? 커피? 고민하고 초록창에 답례선물 쳐보고 카톡으로 친구한테 물어보고(단 누구한테 주는 건지는 안 밝힘)난리도 아니었음. 


 

 

 그렇게 다음날 저녁. 닝은 스벅 기프트 카드& 10시에 끝나는 수학 강의 9시쯤에 쉬는 시간에 조교의 눈을 피해 가방 들고 슬쩍 나와서(^^) 집 근처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 조각 케이크 맛있는 거로 두 조각 골라서 마츠카와랑 만나기로한 곳으로 감. 


 

 케이크...혹시 단 거 안 드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더 이상 굴러가지 않는 창의력이 굳어버린 고3의 짱구의 한계였음. 에이씨 몰라! 마음만 전달되면 된 거 아닐까...하고 합리화해봄. 


 

 그 때 닝이 조금 추워져서 겉옷 지퍼를 올리고 있으니까 멀리서 덩치 큰 남자 하나가 성큼성큼 걸어오는 게 보이는 거임. 저렇게 큰 사람은 이 동네에 마츠카와 씨밖에...아 맞다. 오 그런데 이번에는 정장이 아니라 그냥 편한 사복같은 거에 패딩을 입고 나온 거임. 그걸 보면서도 역시 키에 핏이 사니까 옷이 사람빨을 받는다...속으로 작게 감탄하며 스치듯 생각해버린 닝. 


 

 마츠카와가 오래 기다렸어요? 하면서 아직은 추운 날씨에 말할 때마다 입김을 내며 다가오는데 닝은 아, 안녕하세요, 아니에요, 하면서 이제 준비한 멘트랑 선물을 건네려는데...갑자기 말을 안 하다가 하려니까 머릿속이 해지고 혀가 꼬이는 거임. 


 

 "이거...정말 별 건 아니고요...케이크하고...스타벅스 그...그거...그그...기프티콘? 기프트콘? 아 뭐라 하더라...?" 


 

 닝이 물건들을 건네는 걸 보고 좀 놀란 눈으로 쳐다보던 마츠카와 닝이 이러고 단어를 못 찾고 있는 걸 듣다가 푸훗, 하고 웃어버림. 

 

 "기프트 카드요?" 


 

 "아, 네 맞아요!! 기프트 카드!!!" 


 

 그제서야 기프티콘은 카톡으로 보내는 그거라는 걸 깨달아버린 닝...쪽.팔려서 잠깐동안 어이없어서 웃다가 얼굴을 못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마츠카와에게 기프트 카드랑 케이크를 건넴. 다행히 마츠카와가 케이크를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어서 닝 다행이라고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음. 


 

 그렇게 닝이 이거 받으시라고 하고 마지막의 감사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마츠카와가 아 저도 이거, 하면서 대뜸 닝한테 뭐를 건네는 거임. 무엇인고 하니 마카롱 6pcs 짜리임. 


 

 ???헐 이거 강남역에 있는 멍 유명한 마카롱집 아님???? 닝 엄청난 동공지진으로 서있으니까 마츠카와가 고3인데 공부하느라 고생하는데 이거라도 먹고 힘내라고 별 건 없는데 회사 근처에 있는 마카롱집인데 저번에 먹어보니 맛있어서 샀다고, 되려 닝한테 좋은 걸 건네는 거임. 


 

 아아아니 닝 너무 감사하기는 한데 이걸 받아도 되는지 너무 모르겠는 거임. 아 이러실 줄 알았으면-당연히 몰랐지-더 좋은 걸로 준비할 걸 후회도 좀 되고 아니 내가 드려야하는 입장인데 이런 걸 받아도 되나 안절부절하고... 


 

 그러는 사이에 마츠카와가 에이 사양하지 말고 받아요~하면서 닝한테 떠넘기듯이 마카롱 넘겨주고 닝한테서 자기한테 준다는 걸 스르르륵 받아냄. 닝은 어어어어??? 하다가 감사하고 죄송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 와중에 마츠카와는 또 사람 좋게 웃으면서 괜찮아요 괜찮아 하고 있고... 


 

 그래서 결국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엄청 얘기하다가 마츠카와가 공부 힘내라고 하고 훈훈하게 헤어짐. 집에 와서 열어보니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지 마카롱 맛도 닝이 좋아하는 맛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기분 두 배로 좋아지고... 


 

 닝 이 얘기를 부모님께 하지 않았는데 정말 누군가에게 너무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었을 거임...짱친 몇 명한테 정도는 단톡방에 엄청 자랑했을 듯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마츠카와랑 닝이랑 친해져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보고싶으니까.....댓글에 약간 생각날 때마다 뒷이야기들을 이어서 풀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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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아 본표가 안 달리네요ㅠㅠㅠㅠ 수정 가능해지는 대로 빨리 달겠습니다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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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하느하으하ㅡ 둘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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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2
하앙하앙 포카포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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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3
너모 포카포카하고 귀엽습니다 ㅜㅜㅜㅜㅜ 저 잼 됐어요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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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마카롱 맛있게 해치우고 맛있게 잘 먹었다고 또 서로 훈흔한 감사의 문자를 나누는 두 사람...그렇게 마츠카와와의 일이 닝에게 그저 마음 따뜻해지는 일화 정도로만 남을 뻔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닝과 마츠카와 서로 얼굴을 알기 시작하니까 이상하게 자주 마주침. 특히 그 이 아파트 단지에 하나밖에 없는 편의점 쪽에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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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닝은 학원이나 야자 끝나고 집에 가는 시간, 마츠카와도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슬슬 출출해지거나 밖에서 마시다가 들어오는 시간에 자주 마주침. 처음에는 엄청난 내적 반가움이지만 애써 침착하게 닝이 미소지으면서 서로 인사해주고 저번 마카롱이랑 캐이크 얘기 또 하고...마츠카와가 닝이 너무 즐겁게 얘기하니까 마카롱 맛있었으면 혹시 먹고싶으면 또 사다줄게요. 해서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하는 말에 겁도 없이 진짜요??!? 해서 찐으로 마츠카와 마카롱 심부름 시키려고 고민하는 닝.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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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아이구 둘다ㄱ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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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닝이 ㄹㅇ 마카롱 사다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부탁드려볼까 간을 보던 차에 이루어진 두 번째 편의점 만남 때는 맛층이 술 마시다 들어왔는지 정장차림이었음. 닝은 개학하고 교복 입고 야자하다가 집에 들어오는데 너무 배고파서(고3이 살찌는 원인) 들은 편의점. 둘이 또 인사하고 닝이 계산하면서 마카롱 얘기 꺼내려고 하는데 닝이 엄카(체크카드임) 긁은 게 잔액 부족이라고 하는 거임. 현금 없던 닝 아뿔싸하고 있는데 숙취해소제 두 개 카운터에 올려놓은 마츠카와가 자기 카드 꺼내면서 같이 계산해주세요. 하는 거 보고싶다. 찡-하고 사소하게 감동받으면서 으른의 향기에 좀 설렌 닝(연애감정은 아님)...또 마츠카와한테 빚 졌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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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마츠카와가 닝 거 편의점에서 대신 사준 거 계기로 다시 문자를 하게됨. 닝이 제가 돈 보내드린다고...뭐 계좌나 뭐던 알려달라고 문자로 물어봐서 마츠카와가 아유 컵라면 하나인데 뭐 어떠냐고 또 괜찮다고 함. 그리고 뭐 앞으로 연락할 일 있으면 톡으로 하라고 그래서 번호 알게된 지 1개월이 좀 넘어서야 카톡으로 얘기하는 사이가 된 거 보고싶다. '앞으로 연락할 일'이라는 말을 보았지만 닝은 이 거의 띠동갑 오빠? 아저씨?(ㅠㅠ) 와의 대화에서 어른들이 오해할 법한 그런 것들은 연상해내지 못 함. 왜냐고? 마츠카와가 줬던 마카롱이 너무 맛있었어서. 그래서 그들의 역사적인 첫 톡은 닝의 마츠카와의 마카롱 셔틀 부탁으로 시작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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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5
갸아아아앙구ㅜㅜㅜㅠㅜ 최고시다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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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6
너무 귀엽고 포카하고 좋다 으른 마츠카와 하아앙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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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7
하앙 따봉 박고 갑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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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설마 진짜로 마카롱을 사다달라고 할 줄은 몰랐던 마츠카와. 하지만 본인 입으로 말한 거였는데 안 지켜줄 이유가 없었음. 마카롱 맛은 뭐가 좋냐는 마츠카와의 물음에 저번에 사다주신 거랑 똑같이요! 라고 대답하는 닝. 그렇게 작은 부탁(이라 쓰고 셔틀이라 읽는다)으로부터 시작한 카톡말투는 점점 풀어지기 시작하면서 마츠카와도 슬슬 닝에게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쓰기 시작함. 이건 언제 갖다 줄까요? 야자 끝나는 시간에? 그러면 너무 늦지 않나? 이런 식으로 톡 텀도 친구랑 하듯이 조금씩 짧아지고 ㅋㅋㅋㅋ의 비율도 늘어가는 그런 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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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세 번째 만남은 마츠카와가 산 마카롱을 처음 받았던 데에서 이번엔 닝이 사다달라고 부탁한 마카롱을 받으려고 만남. 이번에도 계좌 알려달라고 하면 마츠카와 안 알려줄 것 같아서 닝 인터넷에서 가격 검색해보고 현금으로 들고 감. 이번에는 갈색 무스탕에 블랙 진 차림이었던 마츠카와가 닝한테 반갑게 인사하면서 마카롱을 건네는데 닝 눈 띠용됨. 12pcs??? 헉 닝 돈을 6pcs로 생각하고 가져왔는데...마츠카와가 낭 손에 들린 돈을 보더니 웃으면서 그러면 편의점 가서 숙취해소제나 사달라고 함. 비싸다? 고 좀 능글맞게 웃으면서 말하는 마츠카와. 하지만 닝이 손에 들고 온 돈으로는 추우웅분히 살 수 있는 가격이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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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편의점에서 무사히(?) 숙취해소 드링크를 산 두 사람. 그거 계산하고 나오자자 마시는 마츠카와를 보고 닝이 도대체 술을 얼마나 드시는 거에요? 하고 농담조로 말함. 크게 한 모금 마시고 난 마츠카와가 코를 한 번 훌쩍이더니 글쎄, 최근엔 좀 많이 마신 거 같긴해요. 간이 버틸질 모르겠네. 좀 씁쓸하게 웃는 마츠카와. 닝 뭔가 거기서 아 이 사람 요새 좀 힘든 사연이 있나보다 싶었지만 캐묻지 않음. 대신에 두 사람 편의점 노상에 앉아서 마츠카와가 그 쪼끄만하긴 하지만 숙취해소제 다 마실 때까지 잠깐 얘기 나눔.

"ㅁㅁ학교 교복이죠 그거? 여기 옆에."

"네, 맞아요."

"거기 공부 잘 하는 데 아니에요?"

"음...그렇긴한데 일단 제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키득키득 웃는 두 사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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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조금은 사적인 대화의 결과 닝이 마츠카와에 대해 알게된 것: 닝도 이름을 아는 증권사에 다닌다는 것, 입사 3년차, 이 아파트로 이사온 지는 1년 좀 넘음. 허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는 고등학교 때 수학에는 좀 자신 있었다고 하는 마츠카와(쓰니 사심). 근데 지금은 고등학교 수학 배우는 것도 다르고 다 까먹었으니까 물어보지는 말라고 해서 깔깔 웃는 닝. 진짜 신기하게 시작해서 오늘 나름 좀 더 유대감(?)을 쌓은 닝과 마츠카와. 닝은 마지막으로 다시 감사 인사를 하고 두 사람 반대 방향으로 헤어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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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8
먹을거 사주는사람 최고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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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9
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아니 진짜 아 징짜 너무 좋아 아니 아고물이 이렇게 포카포카할 일이냐고,,, 진짜 고딩 동갑내기들보다 풋풋하자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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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0
와 최고다 진짜...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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